평택 배다리 도서관서 만나는 해외 우호 도시

평택시 해외 우호 교류 도시와 정책 마켓 현장
평택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여러 도시와 활발한 우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평택시립 배다리 도서관에서 평택의 해외 우호 교류 도시 12곳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책 마켓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배다리 도서관, 평택시의 문화 중심지
평택시 죽백동에 위치한 배다리 도서관은 2018년 개관한 평택시의 열네 번째 시립 도서관입니다. 배다리 생태공원 옆에 자리해 시민들의 방문이 잦으며, 도서관 바로 옆 주차장은 입차 후 2시간까지 무료, 이후 시간별 요금이 부과됩니다. 도서관은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휴관합니다.
도서관 내부에는 독서 계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독서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 중간에는 평택시 2026 정책 마켓 코너가 설치되어 평택시 주요 부서의 정책과 시정을 시민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평택시 해외 우호 교류 도시 12곳
평택시는 6개국 12개 도시와 우호 교류를 맺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항만 개항과 국제화 중심도시 도약을 목표로 해외 교류를 시작했으며, 현재 중국 7개 도시, 일본 1개 도시, 베트남 1개 도시, 몽골 1개 도시, 우즈베키스탄 1개 도시, 크로아티아 1개 도시와 교류 중입니다.
| 국가 | 도시 |
|---|---|
| 중국 | 칭다오, 다롄, 르자오, 옌타이, 룽청, 닝보, 샤먼 |
| 일본 | 마쓰야마 |
| 베트남 | 다낭 |
| 몽골 | 토브 아이막 |
| 우즈베키스탄 | 시르다리야주 |
| 크로아티아 | 풀라 |
역사와 교류 프로그램
초기에는 중국과 일본과의 교류가 중심이었으며, 특히 평택시 국제 교류재단을 통해 일본 마쓰야마와 청소년 상호 방문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국과는 지리적 근접성 덕분에 7개 항구도시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0년대 이후에는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교류 대상이 다변화되었으며, 2025년에는 유럽 크로아티아의 역사 문화 도시 풀라와 우호 교류 합의서를 체결해 교류 범위를 넓혔습니다.
정책 마켓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배다리 도서관 내 정책 마켓에서는 해외 우호 교류 도시의 기념품과 서적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마치 해외 여행을 다녀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교류 도시 여행 가이드북 북 큐레이션과 엽서 보내기 이벤트, 해외 도시 풍경 컬러링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엽서 이벤트는 일본 마쓰야마, 몽골 토브 아이막, 중국 르자오, 크로아티아 풀라 등 4개 도시를 대상으로 하며, 8~9월에 발송해 10~11월 사이에 회신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우호 교류 도시와 시민 혜택
평택시는 국내에서도 신안, 제천, 원주, 공주, 안동 등 5개 도시와 자매결연 및 우호 교류를 맺고 있습니다. 일부 관광지에서는 평택 시민임을 증명하면 입장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택시 국제 교류의 미래
평택시가 세계 여러 도시와 활발히 교류하며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앞으로도 국제 교류가 더욱 확대되어 평택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자세한 해외 우호 교류 도시 정보는 평택시 국제 교류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