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한류 축제와 DMZ 관광 혁신 이끈다

경기도의회, 도민 삶 바꾸는 관광 정책 주도
경기도의회는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167명의 의원과 13개의 상임위원회를 통해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본회의에서는 도에 필요한 조례와 예산을 최종 결정하며, 상임위원회는 각 분야별 정책과 예산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도청 및 교육청의 업무를 점검한다.
회의록 속 질문에서 출발한 관광 혁신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경기도 관광이 단순히 ‘지나가는 곳’에 머무르는 현실을 지적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며칠씩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특히 DMZ 지역의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과 경기관광공사의 세계적 감각을 반영한 관광 상품 기획이 강조되었다. 이러한 제안들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실제 정책과 축제로 구현되고 있다.
DMZ와 한류 축제의 새로운 결실
올가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26 GHOST 페스티벌’은 YB, FT아일랜드, 이무진, 거미, WINNER, 백지영, 김종국, 비, 2am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3일간의 한류 축제로, K-드라마·영화 OST 공연과 한류 마켓, K-푸드, DMZ 캠핑, 웰니스 체험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 관광을 넘어 며칠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한 사례다.
또한 ‘DMZ 도슨트 투어’는 민통선 내 평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도슨트와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진강 독개다리, 장단역 증기기관차, 임진각 평화 곤돌라, 국립 6·25전쟁납북자기념관, BEAT131 벙커전시관, 캠프그리브스 등을 방문할 수 있다.
주민 참여로 더욱 가까워진 의회
경기도의회는 주민조례청구 제도를 통해 만 18세 이상 주민과 영주 체류 3년 이상 외국인이 직접 조례 제정이나 개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다. 또한 ‘찾아가는 지역상담소’를 운영해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생활 불편 상담과 지역 발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나온 의견들은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경기도의회, 정책과 삶의 연결고리
경기도의회는 회의록과 보도자료 속 정책들이 도민의 일상 속 공간과 행사로 구체화되는 과정을 통해, 주민과 의회가 긴밀히 소통하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관임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