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 백드롭 페인팅 문화소통 현장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열린 백드롭 페인팅 원데이 클래스
9월 4일,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소 교육장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물감 향기와 주민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백드롭 페인팅 원데이 클래스'는 평택시와 평택시가족센터가 주최하는 2026년 내외국인 문화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 주민들이 미술을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주민이 함께한 문화예술 체험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소(안중읍 서동대로 1557, 3층)에는 오전 10시 이전부터 내외국인 수강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각 좌석에는 이름표가 붙어 있어 자유롭게 착석할 수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나이프와 꾸덕한 질감 보조제를 활용해 자신만의 감성과 질감을 캔버스에 표현하는 백드롭 페인팅 기법을 체험했습니다.
이 기법은 정형화된 그림 그리기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근사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조화 꽃을 활용해 작품을 마무리하는 과정도 포함되어,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완성되었습니다.
문화 소통과 스트레스 해소의 장
평택시가족센터 우무성 담당자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내외국인 주민 간 문화 소통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강사와 함께 백드롭 페인팅 꽃 화분 만들기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색을 조합하고 질감을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한 참가자는 "옆자리 외국인 주민과 작품을 칭찬하며 친해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작품 전시와 따뜻한 마무리
약 2시간 동안 완성된 작품들은 작은 갤러리를 연상케 할 만큼 아름답게 전시되었으며, 각기 다른 색감과 꽃 배치가 주민들의 개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들은 작품을 소중히 포장해 가져가며 사진 촬영으로 즐거운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미술을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평택시가족센터의 따뜻한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