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민의 날, 성장도시 도약의 밤

제38회 오산시민의 날, 시민과 함께한 축제의 현장
2026년 9월 18일 오후 6시,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 둔치에서 제38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종합운동장 뒤편에 위치한 행사장 주변은 이른 시간부터 많은 시민들로 붐볐으며, 주차장 역시 만차에 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주차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스포츠센터 등 인근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를 도왔습니다.
다채로운 행사와 시민들의 참여
행사장 메인 스크린 앞은 이미 자리가 가득 차 뒤쪽 스크린 오른편 앞자리에 시민들이 자리 잡았습니다. 행사장 뒤편에는 돗자리를 펴고 가족 단위로 저녁과 간식을 즐기는 모습이 축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조용호 오산시장의 비전 선포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으며, 일본 히다카 시장과 인근 화성시장이 축사를 통해 오산시와의 우호와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히다카 시장은 한국어로 축사를 전해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화성시장도 상생 프로젝트를 제안해 지역 간 협력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초대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
2부 행사에서는 오산 출신 가수 엔씨아와 앵두걸스가 무대에 올라 감성적이고 활기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엔씨아는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깊은 감동을 전했고, 앵두걸스와 려화는 신나는 무대로 시민들의 열광을 이끌어냈습니다.
무명전설 초대 우승자인 성리는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와 가창력으로 관중을 사로잡았으며, 팬덤인 ‘성리학자’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행사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성리는 내년 행사에도 참여하겠다는 약속을 조용호 시장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S.E.S 출신 바다가 장식했습니다. 국내 정상급 가수답게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민들과 내빈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조용호 시장 부부를 비롯한 모두가 함께 춤추며 축제의 열기를 만끽했습니다.
불꽃놀이로 마무리된 시민의 날
행사의 대미는 화려한 불꽃놀이였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오산천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환호성은 이날 행사의 성공을 상징했습니다. 안전하게 마무리된 행사는 시민들의 행복한 웃음소리와 함께 저녁을 마무리했습니다.
오산시의 밝은 미래를 향한 기대
이번 시민의 날 행사는 오산시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내년 4월부터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오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27년과 2028년에 걸쳐 다양한 체육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오산시가 더욱 활기차고 힘차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