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장암역 29일 임시 휴업, 무료 셔틀버스 운행

7호선 장암역 29일간 임시 휴업 및 셔틀버스 운행 안내
경기도는 10월 2일부터 29일간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휴업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임시 장암역의 종합시험운행을 위한 조치다.
임시 휴업 기간 동안 무료 셔틀버스 운행
장암역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는 휴업 기간 동안 도봉산역과 장암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지하철 7호선 열차는 장암역에 진입하지 않고 도봉산역까지만 운행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장암역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해 도봉차량기지 정문을 거쳐 도봉산역 환승센터까지 운행하며, 반대 방향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평일과 주말의 교통 수요를 고려해 배차 간격은 평일 7~15분, 주말 및 공휴일 10~2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장암역 임시 휴업 배경과 새로운 역사 건설
현재 장암역은 지하철 7호선의 종점으로 도봉차량기지 안에서 간이역사 형태로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맞춰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차량기지 안에 새로운 장암역을 건설할 계획이다.
기존 역사를 철거하는 동안에는 현재 장암역 출입구 옆에 설치된 임시 장암역을 활용해 열차 운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선로와 신호, 통신 등 시설물의 안전성을 충분히 확인하는 시험운행과 점검이 필요해 이번 임시 휴업이 진행된다.
이용객 주의사항 및 교통약자 지원
휴업 기간 동안 장암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수락산역 또는 도봉산역을 이용해야 한다. 장암역에서 도봉산역으로 이동할 때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7호선을 타고 장암역으로 이동하는 승객은 도봉산역에서 내려 셔틀버스로 환승해야 한다.
셔틀버스 배차 간격이 평일과 주말에 따라 다르므로 출퇴근이나 통학 등 정해진 시간에 이동하는 이용객은 여유 있게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휴업 기간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별도 지원 차량이 운행되지 않으니, 교통약자는 기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임시 장암역 개통 일정과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
경기도는 10월 31일 임시 장암역 개통을 목표로 휴업 기간 중 시설 점검과 시험운행을 진행한다.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궤도와 신호, 통신 분야별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10월 2일에는 임시 장암역으로 이어지는 선로를 기존 선로와 연결한다.
10월 24일까지 시설물 이전과 합동점검, 보완 작업을 마치고,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실제 영업과 같은 방식으로 열차 운행 체계를 점검하는 영업 시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총 15.1km를 연결하는 단선전철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8,935억 원이며 2026년 8월 말 기준 공정률은 62.44%다.
경기도는 임시 장암역 안전성 확인 후 기존 역사 철거와 새로운 역사 건설을 진행하며,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공사 기간을 최소화하고 무료 셔틀버스 운행과 사전 안내로 이용객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장암역 이용객은 최신 교통정보 확인 필수
경기도는 장암역 임시 휴업과 무료 셔틀버스 운행 계획을 경기도와 의정부시, 양주시 누리집 및 현수막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장암역을 자주 이용하는 도민은 휴업 기간과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이용 당일에는 셔틀버스 승차 위치와 운행 안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임시 휴업 및 셔틀버스 운행 개요
| 구분 | 내용 |
|---|---|
| 휴업 기간 | 2026년 10월 2일(금)~10월 30일(금) |
| 셔틀버스 운행 기간 | 2026년 10월 2일(금)~10월 30일(금) 05:00~24:00 |
| 셔틀버스 운행 구간 | 장암역 버스정류장~도봉산역 환승센터 (도봉차량기지 정문 경유) |
| 배차 간격 | 평일 7~15분, 주말 및 공휴일 10~20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