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오뎅바의 가을밤

Last Updated :
양평 오뎅바의 가을밤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양평 오뎅바

10월 들어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발길도 늘어난다. 양평읍 양평시장 인근에 자리한 단골식당은 모듬 오뎅탕을 중심으로 제철 회와 사시미, 모듬카츠, 라멘 등을 함께 선보이는 식당이다.

오뎅 국물처럼 따뜻한 메뉴부터 계절에 맞춘 해산물 요리와 식사 메뉴까지 선택지가 다양해, 일행마다 입맛이 다르거나 한 가지 메뉴를 고르기 어려울 때 살펴볼 만하다. 매장 안에는 여러 개의 테이블이 배치돼 있으며 공간이 넓어 단체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다.

양평시장 가까운 위치와 이용 정보

상호단골식당
주소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시장1길 7
영업시간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정기휴무매주 일요일
매장 문의단골식당 0507-1365-3512
주차양평시장 공영주차장 이용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경의중앙선 양평역에서 내려 걸어갈 수 있다. 양평시장 입구 버스정류장에서도 도보로 가까운 편이다. 자가용 방문객은 양평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넓고 깔끔하게 꾸민 실내

문을 연 지 오래되지 않은 매장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췄다. 조명은 지나치게 어둡지 않아 음식과 테이블을 편안하게 살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여러 개 놓여 있어 소규모 방문은 물론 여러 사람이 함께 찾는 자리도 고려할 수 있다.

각 테이블에는 티슈와 간장, 국자가 마련돼 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과자가 먼저 제공된다. 따뜻한 탕을 가운데 놓고 필요한 도구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테이블 구성이 갖춰진 모습이다.

여러 재료를 담은 모듬 오뎅탕

대표 메뉴 가운데 하나인 모듬 오뎅탕에는 물떡과 꼬불이 오뎅 꼬치, 땡초 핫바, 곤약, 유부주머니, 오징어, 해물 네모 꼬치 등 여러 재료가 들어간다. 익숙한 오뎅부터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을 지닌 재료까지 한 탕에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꼬불이 오뎅 꼬치에는 오뎅 두 개가 꽂혀 있어 크기가 넉넉하다. 오뎅과 함께 제공되는 간장 양념은 매콤한 오뎅 간장을 떠올리게 하는 맛으로 소개됐다. 국물과 꼬치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찬 바람이 부는 가을 저녁과 잘 어울리는 메뉴다.

모듬 오뎅탕은 주문 방식에 따라 즐기는 흐름도 달라진다. 바로 먹기 편하도록 탕에서 미리 익힌 상태로 주문할 수 있으며, 테이블에서 천천히 익혀 먹으려면 주문할 때 익히지 않은 오뎅으로 요청할 수 있다. 원하는 식사 속도에 맞춰 주문 방식을 정하면 된다.

명란 치즈 감자와 하이볼

명란 치즈 감자는 으깬 감자에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메뉴다. 부드러운 감자의 식감과 치즈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소개됐다. 따뜻한 오뎅탕과 곁들이며 서로 다른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음료로는 피치 하이볼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하이볼이 마련돼 있다. 술을 즐기지 않거나 부담을 느끼는 방문객을 위한 무알코올 음료와 탄산음료도 있으며, 식사를 마무리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샤베트도 준비돼 있다. 각자의 취향과 주류 선호도에 따라 음료를 고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제철 해산물과 식사 메뉴까지

단골식당에서는 오뎅탕 외에도 제철 회와 사시미를 만날 수 있다. 계절 음식인 삼치 사시미와 새우 소금구이, 폭탄 날치알 오징어회처럼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함께 소개됐다. 흔히 접하는 메뉴와 계절의 맛을 살린 메뉴가 나란히 마련돼 선택의 폭을 넓힌다.

해산물뿐 아니라 모듬카츠와 라멘 같은 식사 메뉴도 갖췄다. 한 사람은 따뜻한 국물을 원하고 다른 사람은 든든한 식사를 찾는 경우에도 각자 취향에 맞춰 주문할 수 있다. 모듬 오뎅탕과 제철 해산물, 식사류를 한 자리에서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단골식당 메뉴 구성의 핵심이다.

가을 저녁에 어울리는 한 상

양평시장 주변에서 따뜻한 국물과 여러 제철 음식을 함께 찾는다면 단골식당의 메뉴 구성을 살펴볼 수 있다. 큼직한 오뎅 꼬치가 담긴 모듬 오뎅탕을 중심으로 명란 치즈 감자, 하이볼과 무알코올 음료, 계절 해산물과 식사류까지 폭넓게 마련돼 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저녁, 매장 안에서는 뜨거운 탕을 가운데 두고 꼬치를 나눠 먹는 풍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양평역과 양평시장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걸어갈 수 있고 공영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어, 방문 교통수단에 맞춰 접근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양평 오뎅바의 가을밤
양평 오뎅바의 가을밤
양평 오뎅바의 가을밤 | 경기진 : https://ggzine.com/14290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경기진 © gg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