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재건축 속도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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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재건축 속도 붙는다

산본신도시 4개 구역 제안 수용

산본신도시 재건축 사업이 후속 행정절차에 들어간다. 군포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산본신도시 4개 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을 수용했다.

이번에 제안이 수용된 구역은 3-1구역과 7구역, 12구역, 13구역이다. 각 구역은 법적 요건인 주민 과반수 동의율을 확보했으며, 관련 법령에서 요구하는 서류도 적법하게 제출했다. 군포시는 이러한 요건의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지정 제안을 받아들였다.

구역대상 단지
3-1구역율곡·퇴계
7구역대림솔거
12구역신안모란·한양목련·우방목련
13구역동백우성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수용은 해당 구역의 정비가 곧바로 완료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주민 동의를 토대로 마련된 계획이 검토와 의견 수렴을 포함한 다음 절차로 넘어갔다는 점에서 산본신도시 정비사업의 중요한 진전으로 볼 수 있다.

자문 거쳐 특별정비계획안 보완

각 구역 주민대표단은 8월 특별정비계획안에 대한 자문을 요청했다. 이어 9월 노후계획도시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계획안을 보완했다. 이후 보완된 계획안이 다시 제출되면서 군포시의 이번 제안 수용으로 이어졌다.

절차는 주민대표단의 자문 요청, 자문위원회 검토, 계획안 보완, 보완안 제출, 지정 제안 수용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 과반수의 동의와 법정 서류 제출, 계획안 보완이 차례로 이뤄지면서 4개 구역 모두 주민 의견을 공식적으로 듣는 단계에 들어섰다.

해당 구역에서는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논의가 행정절차와 맞물려 이어질 전망이다. 현장에서는 재건축 추진 과정과 향후 일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10월 27일부터 주민공람

군포시는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공람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이며, 주말을 제외하고 14일 동안 운영된다.

공람 기간2026년 10월 27일~11월 13일
공람 장소군포시청 별관 2층 도시정비과
운영 기간주말 제외 14일간
공람 목적특별정비구역 지정 관련 주민 의견 수렴

공람 장소는 군포시청 별관 2층 도시정비과다. 이번 공람은 특별정비구역 지정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듣기 위한 절차다. 해당 구역의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정해진 기간과 장소를 기준으로 공람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주민공람이 시작되면 각 구역의 정비 방향을 둘러싼 관심도 한층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군포시청 별관 도시정비과에는 사업 절차를 살펴보려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산본신도시 곳곳에서도 후속 일정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도지구와 후속 사업 추진

군포시는 이번 4개 구역의 지정 제안 수용으로 산본신도시 재건축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도지구와 함께 후속 정비사업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핵심은 산본신도시 정비사업이 주민 동의를 바탕으로 계획 보완과 제안 수용을 거쳐 다음 단계로 이동했다는 데 있다. 앞으로 주민 의견 수렴과 후속 행정절차가 이어지며,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3-1구역 율곡·퇴계, 7구역 대림솔거, 12구역 신안모란·한양목련·우방목련, 13구역 동백우성은 이번 제안 수용을 계기로 같은 공람 절차에 들어간다. 4개 구역의 사업은 각각 추진되지만, 산본신도시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공통된 흐름 안에서 후속 행정절차를 밟게 된다.

군포시의 이번 결정은 선도지구에 이어 후속 정비사업의 추진 기반을 넓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주민공람을 통한 의견 수렴이 끝난 뒤에도 관련 절차는 계속된다. 산본신도시가 더 나은 주거환경을 갖춘 도시로 정비되는 과정에서 주민 의견과 행정 추진력이 함께 작동할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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