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상재해’ 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개방
농촌진흥청은 다음 달부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지역주민과 농업인이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를 재분석하여 농장 단위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제공합니다. 현재 78개 시군에서 40개 작물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기상정보와 재해 예측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비스의 주요 기능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11종의 기상정보와 15종의 재해 예측 정보를 최대 9일 분량으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농장의 기상정보와 재해 예측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자나 알림 서비스를 받고 싶은 사람은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농업 재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기상정보 제공
- 재해 예측 기능
- 간편한 접근성
- 맞춤형 대응 지침
- 회원가입 없는 이용
서비스 확대 및 효과
| 소비자 만족도 | 예상 피해 절감액 | 확대 계획 |
| 86.6% | 1514억 7000만원 | 155개 시군까지 확대 |
| 서비스 효율성 | 비용 절감 효과 | 재해 예방 시스템 개선 |
| 정확도 향상 | 피해 감소 예측 | 2023년 중 목표 |
농진청은 서비스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농업재해 피해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과수 저온 피해 당시 조기경보서비스로 인해 재해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결코 작은 성과가 아닙니다. 올해 말까지 110개 시군, 내년 말까지 155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농업 기상재해 대응 방안
농진청은 기술 개발과 더불어 민간에 정보 공개를 통해 농업인의 재해 대비 시스템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농업인들이 기상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문의 및 저작권 안내
농촌진흥청 관련 문의는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평가과(063-238-2518)로 연락하면 됩니다. 이번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 사용에는 제3자의 저작권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자료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농업 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회원가입 없이 인터넷 포털에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검색하여 서비스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필지 단위로 개별 농장의 기상정보 및 재해예측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2. 문자나 알림 서비스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문자나 알림 서비스를 받고 싶은 경우,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 3.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떤 이점이 있나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이용하면 농업재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농업재해 피해를 10% 줄일 수 있어 연간 1514억 70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