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 ASF 확산 막는 총력수색에 과학장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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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야생멧돼지 ASF 대응 대책
환경부가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지역 주요 지자체를 대상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북 영천·군위 등 8개 시군에 야생멧돼지 포획·수색을 위해 과학장비를 집중 투입해 남하를 저지할 방침입니다.
열화상 무인기로 야생멧돼지 포획 지원
- 야간 감시: 열화상 무인기를 활용한 10개 감시팀이 야간에 야생멧돼지 체온을 감지하고 위치를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포획합니다.
- GPS 탑재: 포획트랩 900여 개에 위치추적장비(GPS)를 탑재하여 원거리에서도 야생멧돼지 포획여부를 파악합니다.
- 탐지견 운영: 탐지견 8마리를 상시적으로 운영하여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찾고 포획에 도움을 줍니다.
ASF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 대규모 돼지 사육농장 방역: | 지자체 대응 강화: | 농작물 수확전 야생멧돼지 대응: |
| ASF 확산 방지대책 이행점검: | ASF 교육 동영상 배포: | 수렵인 및 포획도구 검사: |
지속적인 야생멧돼지 포획 및 ASF 대응으로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는 데 환경부와 관련 기관의 힘찬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귀중한 자원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야생멧돼지 포획을 위해 어떤 과학장비가 활용되나요?
답변: 야생멧돼지 포획을 위해 열화상 무인기(드론)와 위치추적장비(GPS)를 탑재한 포획트랩, 그리고 탐지견이 활용됩니다.
질문 2. ASF 발생 지자체 중 대상으로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대응을 강화하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답변: 경북 지역 내 ASF 발생 지자체 중 대상으로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대응을 강화하는 지역은 상주시, 영천시, 군위군을 비롯해 서남부쪽에서 인접한 지자체 등 9개 시군입니다.
질문 3. 어떤 조치를 통해 ASF 인위적 확산 방지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나요?
답변: ASF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ASF 검사를 실시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며, 바이러스 양성 발견 시 포획활동 일시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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