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통제 수능 준비 완벽 가이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요

오는 11월 14일에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수능의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증가한 52만 2670명입니다. 시험 당일 아침에는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모든 수험생이 시험에서 최상의 성적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출입이 통제됩니다.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험생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하차하여 걸어가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정부는 교통 혼잡으로 인한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체 및 관공서에 협조를 요청하여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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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을 위한 통근 버스 및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릴 예정입니다.
• 긴급재해 시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수험생의 이동 편의를 도모합니다.
•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도록 조기 출발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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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방지 대책

시험 시간 동안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이 진행되는 동안 항공기와 헬리콥터의 이착륙 시간을 조정하여 소음을 방지합니다. 이외에도 군사훈련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고, 주변 차량의 경적 사용이 자제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수험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연재해 대비

기상악화나 자연재해 발생 시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대비책이 마련됩니다. 수험생들은 11월 8일부터 기상청의 웹사이트를 통해 시험장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 교육청은 도서 및 벽지 수험생을 위한 수송 대책을 계획하고 제설 작업을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은 수험생의 안전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

안전 점검	시험장 소음 관리	응급 대응 훈련
전체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실시	시험시간 동안 소음 관리 조치 시행	지진 발생 시 대응 요령 교육

17개 시도교육청은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전방위적인 안전 점검을 시행합니다. 특히 시험 당일 지진 발생에 대비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전체 시험장에 대한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문답지 보안관리 체계

문답지 보안관리를 위해 경찰청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철저한 경비체계를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모든 시험지구에 교육부 중앙협력관이 파견되어 문답지 관리 및 보안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수험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수험생 마음가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험생들에게 “시험 당일에는 모든 부처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마음 편히 수능 준비에만 전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은 이 시기에 자신의 실력을 믿고 준비한 모든 것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꿈과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시험 관련 문의는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인재선발제도과(044-203-6891)로 연락하면 됩니다. 정책브리핑의 정보 자료는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됩니다. 다만, 사진 사용은 저작권 문제가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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