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나눔 캠페인, 수해복구 함께해요! 참여하세요!
여름철 자연재해 및 재난 예방 캠페인
행정안전부는 폭염과 집중호우와 같은 여름철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온기나눔 캠페인’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의 집중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자원봉사 및 기부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은 태풍과 장마 등으로 인한 많은 인적 및 물적 피해를 동반할 수 있어, 여름철 재난 대책이 더욱 중요합니다. 캠페인 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공동체의 도움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수해복구 지원 활동
지난 7월 23일에는 행정안전부 차관보 산하 직원과 경찰 직장협의회의 직원들이 함께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지역은 7월 초에 내린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곳은 수해복구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농가를 방문하여 넝쿨 제거 및 부자재 정리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이렇게 이루어진 자원봉사 활동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흔히 자원봉사자들은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회복의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은 단순한 도움을 넘어, 사회 연대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 캠페인 개요
- 자원봉사자의 중요성
- 수해복구 필요한 지역 소개
- 캠페인 주요 프로그램
- 참여 단체 및 협력 기관 소개
온기나눔 캠페인 주요 프로그램
| 소외계층 지원 | 예찰 활동 | 무더위 쉼터 운영 |
| 전화 및 방문 | 고령농업인 대상 | 물품 전달 |
| 냉방물품 전달 | 현장 노동자 | 안내 및 지원 |
| 독거노인 지원 | 요일별 예찰 | 쉼터 활성화 |
이번 캠페인은 무엇보다도 여름철 재난 및 피해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캠페인의 중요한 목적은 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를 돌아보자는 것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전통적인 가치인 나눔의 실천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서로 도와주며 강한 결속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묶음 성과와 향후 계획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이번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수해 복구 및 지원 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은 올해 여름철에도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개최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락처 및 저작권 안내
궁금한 점이나 지원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 민간협력과(044-205-3172)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정책 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 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사진은 저작권이 있으므로,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든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온기나눔 캠페인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진행되나요?
온기나눔 캠페인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질문 2. 캠페인의 주요 활동 내용은 무엇인가요?
캠페인의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소외계층 대상의 전화·방문 및 냉방물품 전달, 폭염 발령 시 고령농업인과 노동자 대상 예찰 활동,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이 있습니다.
질문 3. 수해복구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수해복구 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이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넝쿨 제거, 부자재 정리 등 다양한 복구 작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