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상권, 전주 남부시장에서 성공적 시작!

글로컬 상권 육성 프로젝트 개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하여 지역 경제와 상권 발전을 목표로 한다. 최근 전북 전주 남부시장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출범식은 이러한 협력의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지역 소멸 방지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과 방향성을 공유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상권 기획 역량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는 국내외 인구를 유치하여 명품 상권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 프로젝트에 따라 선정된 상권팀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글로컬 상권 출범식과 페스타

출범식은 '지역의 미래 글로컬, 소상공인의 미래 라이콘'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글로컬 및 로컬 브랜드 상권팀들의 발표와 패널 토크가 이루어지며, 관계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8개 지자체, 그리고 BC카드 간의 업무 협약 체결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의 발전과 소상공인 지원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토크콘서트에서는 중기부 장관이 패널로 참여하여 사업의 기획 배경을 소개하고 현장 제언을 듣는 등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행사들은 지역 경제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 정부부처와 민간기업의 협력 필요성
• 지역 소멸 방지를 위한 정책 및 전략
•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할과 중요성
• 글로컬 상권의 특징과 비전
• 향후 계획 및 기대 효과

글로컬 상권의 미래와 비전

이 프로젝트는 지역소멸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존의 정책들을 넘어서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활용하여 글로벌한 매력을 지닌 상권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보존하면서도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영주 장관은 이러한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이 가진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경제를 다양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이를 통해 지방대학이 지역 경제와 상권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계인구 유입에 기여할 것이다.

향후 기대 효과와 진행 계획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를 모두 포함한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행사를 통해 첫 단추를 끼운 만큼, 앞으로의 진행 계획에는 다양한 지역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지역 내 상인들과 협력하여 야시장을 개최하고,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대학 콘퍼런스와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역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처럼 다각적인 접근 방식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제를 재활성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참여 기관들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생의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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