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로 지역경제 살리는 경기 착착착

경기도, 착한 소비 플랫폼 '경기 착착착' 운영

경기도는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공동 브랜드인 '경기 착착착'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만든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소개하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상품과 편리한 구매 환경 제공

'경기 착착착'에서는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주방용품, 뷰티·케어, 패션, 교육 용품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기부포인트를 활용해 3만 원, 5만 원, 10만 원권의 쇼핑몰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상시 기획전과 할인 행사로 소비자 혜택 강화

경기도주식회사와 연계한 기획전과 프로모션이 상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착붙 특가' 행사를 통해 랜덤으로 선정된 4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경제적 혜택을 누리면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다.

착한 소비가 만드는 사회적 가치

'경기 착착착'에서의 구매는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소득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상 속 소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언제든지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 플랫폼을 통해 지역사회와 경제를 잇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