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학업 중단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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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학업 중단 막는다

경기도, 저소득층 청소년 7,441명에 생활장학금 94억 원 지원

경기도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도내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잃을 우려가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생활비를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94억 100만 원을 확보해 총 7,441명의 청소년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과 범위 확대, 사각지대 없는 교육 복지 실현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 학령(2008~2013년생) 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조손) 가정 청소년이다. 특히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600명과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노동 청소년 100명까지 포함해 사각지대 없는 교육 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중학생 연간 100만 원, 고등학생 연간 150만 원 지원

지원 금액은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현실화된 단가를 적용한다. 중학생은 연간 100만 원, 고등학생은 연간 150만 원을 지원하며, 4월과 9월에 나누어 지급해 청소년들이 학업 기간 내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2026년 우대 기준 개선,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생활 청소년과 아동복지법상 보호 대상 아동까지 우대 범위를 넓혀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했다.

신청 방법과 기간 안내

생활장학금 신청은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해 가능하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다. 장학금은 1가구당 1인 수혜가 원칙이며, 동일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타 장학금(한국장학재단 꿈사다리 장학금)을 받고 있는 경우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다.

경기도 관계자 발언

경기도 관계자는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며 “이번 생활장학금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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