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투어패스로 만나는 용인 자연과 예술

경기투어패스, 용인에서 자연과 예술을 한 번에
경기도 내 주요 관광지와 박물관, 체험시설을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인 경기투어패스가 재오픈했다. 24시간권과 48시간권을 구매하면 문화, 예술, 레저는 물론 자연 속 나들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한택식물원에서 만나는 다양한 식물
용인 여행의 첫 일정으로 찾은 한택식물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립 식물원으로 압도적인 종 다양성을 자랑한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촉촉한 공기 덕분에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으며,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나무를 비롯해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용인자작나무숲에서 자연 속 힐링
다음 방문지는 용인자작나무숲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 테마파크다. 싱그러운 초록빛 풍경과 온실화원, 인공폭포, 저수지 산책로가 어우러져 힐링 공간으로 적합하다. 일부 조성 중인 구역이 있어 완성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용인곤충테마파크에서 체험과 관찰
오전 내내 자연을 만끽한 후에는 용인곤충테마파크로 이동해 다양한 곤충과 파충류, 토끼, 닭 등 여러 생물을 만났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으며, 거북이, 달팽이, 사슴벌레 등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
장촌마을체험에서 해시리떡 만들기
곤충테마파크 관람 후에는 장촌마을체험에서 해시리떡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에서 유래한 이름의 해시리떡은 쑥 찹쌀떡 반죽에 팥앙금을 넣고 동부고물을 입혀 완성한다. 직접 만드는 재미와 맛이 어우러져 기억에 남는 체험이었다. 체험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문아트그라운드에서 예술과 휴식
체험을 마친 후에는 문아트그라운드로 향해 감각적인 전시와 문화예술 공간을 즐겼다. 세 가지 테마 공간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경기투어패스 이용 시 입장권과 음료 한 잔이 제공된다.
한국등잔박물관에서 전통과 빛 체험
다음 방문지는 한국등잔박물관으로, 등잔을 통해 조상들의 밤 풍경과 다양한 등잔, 도자기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후각, 청각, 촉각을 활용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몰입감 있는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 해설도 더해져 깊이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배우는 즐거움
마지막으로 찾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체험형 전시가 잘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뛰어놀며 지구, 바람, 인체, 자연 등 다양한 주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인체 관련 전시 ‘우리 몸은 어떻게?’가 인상적이며, 아이들은 탐험하듯 몸속 공간을 누비며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신체 기관에 대해 배웠다. 경기투어패스 이용자는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경기투어패스로 누리는 알찬 하루
하루 동안 경기투어패스를 이용해 총 7곳의 여행지를 방문하며 약 9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렸다. 자연 속 힐링과 새로운 체험, 예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일정이었다.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고자 한다면 경기투어패스로 경기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