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드림2 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새 희망

정리해드림2 자원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다
의왕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금유현)는 2026년 4월 22일, '정리해드림2(DREAM) 자원봉사단' 창단식과 기초교육을 개최하며 20명의 자원봉사자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 단체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전문성 기반 봉사 활동
이번 사업은 2025년도 복지 안정망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정리하는 언니들' 박혜선 강사의 전문 교육을 이수하여,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을 방문해 냉장고 정리, 옷장 정리, 수납 정리, 이불 세탁 등 주거환경 전반을 체계적으로 개선한다.
금유현 회장은 "정리해드림(DREAM)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찾아가 삶의 변화를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확대해 이웃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실질적 도움과 따뜻한 돌봄의 현장
2026년 목표는 총 50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이며, 현재까지 20가정에 대한 정리를 완료했다. 초기 방문 시에는 낯선 봉사자들에 대한 경계심과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으나, 봉사자들의 세심한 손길과 청결한 정리 후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인 어르신 가정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가 방치되어 위생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경우가 많아, 봉사단은 식재료 분류와 폐기, 냉장고 내부 친환경 소독, 수납함 배치 등 위생과 안전을 고려한 정리 작업을 진행한다.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삶의 희망을 선물하다
정리해드림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이웃 간 안부를 확인하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돌봄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깨끗해진 공간에서 주민들은 새롭게 삶의 의지와 활력을 얻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이 같은 변화를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금유현 회장은 "작은 봉사자들의 손길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는 정리해드림 사업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리해드림 사업 신청 안내
- 신청은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 시설, 동주민센터 등에서 추천 및 신청 가능하며, 개인 신청은 불가하다.
- 문의 전화는 031-425-2015(의왕시 사회복지협의회)이다.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정리해드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