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함박산서 열린 세계아동사생대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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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함박산서 열린 세계아동사생대회 현장

평택 함박산서 열린 세계아동사생대회 현장

9월 초, 평택시 고덕동 함박산 중앙공원에서는 2026 세계 아동 사생대회가 개최되어 전국 초등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그림 그리기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이라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미술 행사로, 당일 발표되는 주제를 바탕으로 창의성과 표현력을 겨루는 자리였습니다.

행사장인 함박산 중앙공원은 넓은 들판에 햇빛을 차단하는 차양막이 설치되어 참가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그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참가비와 도화지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어, 돗자리와 도시락, 개인 미술 도구만 준비하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는 학년별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로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다양한 상장과 문화상품권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문화상품권 20만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역시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문화상품권이 각각 15만원, 10만원, 5만원씩 수여되어 참가자들의 동기 부여를 높였습니다.

구분훈격상금저학년부고학년부
대상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상문화상품권 20만원1명1명
최우수상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사장상문화상품권 15만원2명2명
우수상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사장상문화상품권 10만원2명2명
장려상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사장상문화상품권 5만원2명2명

행사장 주변에는 온열 질환과 안전 사고에 대비한 응급 의료 부스와 구급차가 상시 대기하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였습니다. 또한, 대형 공연장에는 넉넉한 좌석이 마련되어 행사 진행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스태프들의 분주한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사생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3D펜 체험, VR 체험, 카죽 키링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완성된 작품은 참가자들이 직접 가져갈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행사 당일은 맑고 쾌적한 날씨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말 피크닉을 즐기며 한층 여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어린이들의 뛰어난 미술 실력이 돋보였으며, 평택시 로고와 마스코트 평택이, 그리고 도시의 상징인 평택 삼성 반도체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더불어, 같은 날 함박산 중앙공원 인근 아트센터에서는 국제아동미술교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전시는 '내가 꿈꾸는 미래세상'을 주제로 세계 31개국 어린이들이 그린 233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16일까지 아트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가 이어집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입니다.

본 기사는 평택시 시민기자단이 취재·작성한 내용으로, 평택시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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