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본페스타, 시민과 함께한 새출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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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리본페스타, 시민과 함께한 새출발 축제

오산시민의 날, 오산리본페스타 성황리 개최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오후 6시, 오산종합운동장 뒤편 오산천 일대에서 제38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경축행사인 '오산리본페스타'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Re:Born' 즉 '다시 태어나다'라는 의미를 담아 시민과 시정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1부 기념식과 비전선포식, 시민 대상 시상식 진행

오후 6시에 시작된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숨은 일꾼들에게 시민 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오산의 발전과 미래 정책 구상을 담은 영상과 퍼포먼스가 공개되며, 오산의 현재와 앞으로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비전선포식이 이어졌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38년이라는 시간 동안 오산이라는 도시를 일궈내고 키워온 것은 바로 오산시민 여러분 덕분이며, 그 소중한 시간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안전한 행사 진행

오후 7시 30분부터는 가수 바다, 성리, 앤씨아, 앵두걸스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쳤다. 특히 트롯 가수 성리를 보기 위해 어머니들의 관광버스 대절 행사가 이루어지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경찰과 안전요원이 곳곳에 배치되어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성리는 "내년에도 오산 행사에 꼭 초대해 달라"는 말로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가수 바다는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인이어를 빼고 대형 영상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와 관객을 압도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오산의 흥은 인근 지역까지 퍼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가을 밤하늘 수놓은 불꽃놀이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불꽃놀이는 많은 시민들이 손꼽아 기다린 순간이었다. 오산시민의 염원과 희망을 담은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오산리본페스타

'Re:Born'의 의미처럼 이번 행사는 오산의 새로운 시작과 긍정적이며 희망찬 변화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오산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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