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면 25년 봉사자 이미원님의 이웃 사랑

정남면 25년 봉사자 이미원님의 이웃 사랑
정남면에서 25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이미원 봉사자를 만났다. 그녀는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119여성의용소방대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그 시작
이미원 봉사자는 화성시와 여자대학교가 연계해 진행한 케어복지 교육을 계기로 봉사에 눈을 떴다. 수지침, 테이핑, 발마사지 등 전문 봉사 기술을 배우며 자신감을 얻었고, 자원봉사센터에 참여해 마을을 돌며 릴레이 봉사단을 기획해 운영했다. 이 활동은 지역사회에 좋은 반응을 얻어 시청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웃과의 따뜻한 인연
봉사활동 중 만난 한 70대 어르신과의 인연은 이미원 봉사자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 복지제도를 몰라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을 지원해 드리며 가족처럼 지내게 되었고, 이 경험은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했다. 또한, 마을의 쓰레기장을 꽃밭으로 바꾸는 등 마을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봉사의 의미와 역할
이미원 봉사자는 봉사자가 단순한 도움 제공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안테나이자 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려움을 발견하고 필요한 제도와 기관에 연결하는 것이 봉사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특히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봉사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의 꿈과 계획
이미원 봉사자는 앞으로도 봉사를 계속하되, 몸으로 뛰는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을 소식지 제작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에 편입해 공부하며 마을신문 제작 교육도 수료했다. 후배 봉사자들을 응원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마무리
25년간 변함없이 봉사에 헌신해온 이미원 봉사자의 이야기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꾸준한 노력은 후배 봉사자들에게 큰 본보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그녀가 꿈꾸는 마을 소식지가 주민 간 소통과 관심을 이어가는 소중한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