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문화제, 충절의 가을 축제 열린다

포은문화제, 충절의 가을 축제 열린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일원에서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제22회 포은문화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충절의 상징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된 전통문화 행사로, 지역 대표 전통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개요
| 행사 기간 | 2026년 10월 10일(토) ~ 10월 11일(일) |
|---|---|
| 행사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 행사 장소 | 포은 정몽주 선생 묘역 일원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220번지 일원) |
| 기념식 | 10월 10일 오후 4시 |
첫째 날 주요 행사
첫째 날인 10월 10일에는 조선시대 예장행렬을 재현한 천장행렬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포은 정몽주 선생을 기리는 추모제례와 기념식이 진행되며, 길병민과 거꾸로 프로젝트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와 Y로드 톡파원이 함께하는 "내안에 포은이 있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둘째 날 전통예술 공연
10월 11일에는 우리 전통예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제11회 용인시민속예술제, 타악그룹 율의 공연, 제22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입상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예원춤너울무용단, 시민문화대학 해금 연주, 문화원 여성합창단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춤과 연주, 노래를 통해 전통문화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참여형 프로그램과 체험
축제 현장에서는 "나의 단심620" 챌린지를 통해 참가자들이 지키고 싶은 소중한 가치를 기록하는 시간을 갖는다. 설문 참여 후 보드에 소망을 적고 인생 4컷 사진으로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처인 수호대와 함께하는 RE-BORN 미션이 진행되어 축제 곳곳을 탐방하며 미션을 완수하는 재미를 더한다.
전통문화 체험도 풍성하다. 고려·조선 복식체험, 포은스쿨, 도자기 물레체험, 대장장이 체험, 전래놀이, 전통막걸리 빚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문의 및 정보
이번 포은문화제는 용인문화원이 주최하며, 자세한 문의는 용인문화원(031-324-9600)에서 가능하다. 용인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창달과 전승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