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만화쉼터 테이크파이브

양평에 문 연 만화카페
경기 양평군 양평읍에 만화카페 테이크파이브가 문을 열었다. 양평중학교 후문과 양평 청소년문화의 집 인근 한라비발디 상가에 자리해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이 방문하기 편리한 위치다.
매장은 상가 3층에 있으며, 입구에 도착하면 신발장에 신발을 보관하고 비치된 슬리퍼로 갈아 신은 뒤 입장하는 방식이다. 신발장 열쇠로 보관함을 잠글 수 있다. 이용자는 먼저 머물 방을 선택한 다음 이용 시간을 정하면 된다.
16개 방으로 구성된 공간
테이크파이브는 모두 16개의 방으로 구성됐다. 혼자 책을 읽으려는 방문객부터 친구와 연인,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각 방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갖춰 원하는 공간을 고르는 재미도 있다. 이 가운데 10번 방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방으로 운영된다. 매장 안에서는 방문객들이 각자 고른 책에 집중하거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머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용요금과 음료 선택
기본 이용요금은 1시간 이용과 아메리카노를 포함해 6천 원이다. 어린이는 음료 메뉴 가운데 원하는 항목을 추가금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책과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짧은 휴식은 물론 여유롭게 만화를 읽으려는 방문에도 어울린다. 식사 메뉴는 마련돼 있지 않지만, 만화나 영상을 보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여러 종류의 과자를 판매한다.
만화책 1만5천 권 보유
매장에는 각 방과 중앙 서가, 벽면 서가를 합쳐 약 1만5천 권의 만화책이 비치돼 있다. 오래된 추억의 만화부터 최근 출간된 신작과 웹툰 단행본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장르를 폭넓게 구성했다.
신작과 웹툰 관련 도서는 입구 부근에서 찾을 수 있다. 중앙 통로 쪽에는 과거에 사랑받았던 추억의 만화책이 주로 놓여 있어 취향과 관심 분야에 따라 서가를 살펴보기 쉽다.
세대별로 익숙한 작품이 다른 만큼 가족이나 친구끼리 각자 좋아하는 만화를 소개하고 취향을 나누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읽을 책을 고르는 방문객들이 서가를 천천히 둘러보는 가운데, 방 안에서는 조용히 독서를 이어가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보드게임과 영상 이용 공간
입구 왼쪽에는 무릎담요와 보드게임이 준비돼 있다. 만화책을 읽는 것뿐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구성이다.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할 수 있는 방도 별도로 마련돼 있으며, 안내된 운영 기준에 따르면 추가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각 방에서는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췄다. 이에 따라 방문객은 만화책 독서와 보드게임, 콘솔게임, 영상 감상 가운데 원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 뒤 책은 반납대로
다 읽은 책은 서가에 직접 꽂지 않고 도서 반납대에 두면 된다. 여러 이용자가 책을 쉽게 찾고 정리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용 방식이다.
테이크파이브는 다양한 연령대가 만화와 놀이, 영상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혼자 조용히 책을 읽는 방문객부터 서로 작품을 추천하며 취향을 공유하는 가족과 친구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만화문화 공간이다.
영업시간과 위치
| 시설명 | 테이크파이브 |
|---|---|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 위치 | 경기 양평군 양평읍 중앙로 31, 3층 |
| 주변 시설 | 양평중학교 후문, 양평 청소년문화의 집 인근 |
| 주요 시설 | 16개 방, 가족방, 만화책 약 1만5천 권, 보드게임, 닌텐도 스위치 이용 방, 넷플릭스 시청 환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