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상점가 페이백 활기

과천 3개 상점가에 가을 소비 활력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던 2026년 10월 22일 목요일과 23일 금요일, 과천의 새서울프라자와 제일쇼핑, 중앙동 상점가에서 가을맞이 페이백 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동네 상점가를 더 자주 찾도록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점가 내 참여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시민이 영수증을 행사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과 각 상점가의 기준에 따라 과천화폐 과천토리나 온누리상품권 등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소 이용하던 점포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페이백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시민과 상인 모두에게 반가운 행사가 됐다. 세 상점가가 같은 기간 행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은 가까운 곳을 선택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다양한 업종과 점포가 함께 참여
이번 행사에서는 상점가별로 여러 업종과 점포가 참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일쇼핑에서는 지하부터 3층까지 50곳이 넘는 점포가 행사에 동참했다. 음식점과 카페를 비롯해 의류 매장, 미용실, 공방, 세탁소 등 생활과 밀접한 업종이 두루 포함됐다.
중앙동 상점가에서는 중앙동상인회 소속 점포 83곳이 참여했다. 과천새서울프라자에서도 건물 안 점포에서 결제한 영수증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장보기와 식사, 의류 구매, 미용과 세탁 등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여러 상점가가 같은 날 참여한 만큼 행사 기간에는 점포와 부스를 둘러보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이어지며 상권에 활기를 더했다.
상점가별 페이백 지급 기준
페이백 지급 기준과 금액은 상점가마다 다르게 운영됐다. 참여자는 구매한 상점가의 기준을 확인한 뒤 해당 영수증을 행사 부스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받았다.
| 상점가 | 구매 기준 | 지급 내용 | 주요 조건 |
|---|---|---|---|
| 과천새서울프라자 | 5만원 이상 |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 지급, 최대 2만원 | 10만원 이상은 2개 점포 영수증 합산 필요 |
| 제일쇼핑 | 3만원 이상 또는 10만원 이상 | 각각 5천원권 또는 1만원권 지급 | 3만원 미만 구매자에게 주방용 고무장갑 제공 |
| 중앙동 상점가 | 3만원 이상 또는 7만원 이상 | 각각 5천원 또는 1만원 지급 | 상인회 점포 2곳 이상의 영수증 합산, 과천토리 또는 온누리상품권 지급 |
과천새서울프라자 혜택
과천새서울프라자는 결제 금액이 5만원 이상일 때부터 상품권을 지급했다.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페이백 규모도 늘어나는 방식이며,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만원이었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에는 한 점포의 영수증만으로 참여할 수 없고 2개 점포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합산해야 했다. 5만원 미만 구매자와 상품권이 모두 소진된 뒤 방문한 시민에게는 홍보물품이 제공됐다.
제일쇼핑 혜택과 판매 부스
제일쇼핑은 3만원 이상 구매한 시민에게 5천원권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시민에게 1만원권을 지급했다. 3만원 미만 구매자에게도 주방용 고무장갑을 제공해 소액 구매 고객까지 행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건물 앞에는 별도의 판매 부스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상가 안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다양한 상품을 살펴볼 수 있었다. 길을 지나던 시민들이 부스 앞에 멈춰 상품을 구경했고, 부스를 둘러본 뒤 상가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도 관찰됐다. 판매 부스가 상점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현장 분위기에 활력을 더했다.
중앙동 상점가의 합산 방식
중앙동 상점가는 중앙동상인회 소속 점포 가운데 2곳 이상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합산 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5천원, 7만원 이상이면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지급 수단은 과천토리 또는 온누리상품권이었다. 한 점포에 구매가 집중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참여 점포를 이용한 영수증을 합산하도록 해 상점가 곳곳을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지역 안에서 이어지는 소비 혜택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시민이 동네 상점가에서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그 소비에 따른 혜택을 돌려받는 구조가 있었다. 특히 과천토리로 받은 페이백은 다시 지역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에 소비가 이어지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상점가에는 영수증을 들고 부스를 찾거나 참여 점포와 판매 상품을 살펴보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평소 지나치던 상점가를 다시 둘러보고 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면서 현장에는 가을 장보기의 활기가 감돌았다.
이틀 동안 진행된 가을맞이 페이백 행사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새서울프라자와 제일쇼핑, 중앙동 상점가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점포 이용을 독려하고 과천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