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체험 버스로 4년 만에 재개 소식!
용산기지 버스투어 재개 소식
국토교통부는 2019년부터 진행 중이던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것을 다음 달 12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투어는 군사시설이 있었던 용산기지를 탐방하며, 참가자들이 기지 내 자연과 풍경을 직접 체험하고,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여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재개하는 본 투어는 국민들에게 숨겨진 용산기지의 모습을 직접 보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군사시설에 대한 역사적 사실도 알 수 있으며, 미군의 생활을 엿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투어는 역사적 의미가 깊어 많은 참여가 기대됩니다. 이번 투어 재개는 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용산기지 버스투어의 주요 코스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참가자들이 기지를 관광하며 여러 역사적 장소를 방문합니다. 옛 한미연합군사령부와 미8군 사령부 등 용산기지의 메인 포스트를 비롯해 사우스 포스트의 드래곤힐 호텔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미군의 실제 생활 환경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사실을 직접 배우는 기회입니다. 또한, 기지 반환 완료 후 남산과 한강이 연결되는 미래 용산공원의 모습도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국민들의 관심에 따라 횟수를 조정할 것입니다.
- 주요 군사시설 탐방
- 역사적 유적지 관람
- 미군 생활 체험
- 용산공원 기대감 증가
- 정기 투어 시행
참가 신청 및 일정
| 신청 기간 | 신청 방법 | 접수 장소 |
| 2023년 20일 ~ 29일 | 인터넷 접수 | 인스타그램(@yongsanparkstory) |
| 최대 인원 | 사전 신청 필수 | 참가비 무료 |
| 기타 문의 | 국토교통부 | 전화번호: 02-2131-2028 |
정우진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은 “재개하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국민에게 숨겨져 있던 용산기지의 모습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이를 통해 용산기지의 문화,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본 투어에 참여하고, 용산공원 조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미래의 용산공원 조성
용산기지의 반환이 완료될 경우, 남산과 한강이 연결되는 생태축 형성과 더불어 삼각지와 이태원 등 주변 지역에서 접근 가능한 미래 용산공원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통해 이러한 가능성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많은 참여가 예상됩니다. 용산공원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입니다.
용산기지 버스투어의 의의
이번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단순한 탐방을 넘어,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 문화적 경험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국민들은 이 기회를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용산기지와 그 주변의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가령, 과거 일본 군대와 미국 군대의 주둔지에 대한 정보를 직접 듣고,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용산공원의 조성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향후 명소로 자리잡을 용산공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대중의 경험과 기억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언제 재개되나요?
답변1.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2023년 11월 12일부터 재개됩니다.
질문 2.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답변 2. 참가자들은 기지 내 자연과 풍경을 체험하며 주요 지점에 하차해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질문 3. 참가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답변3. 참가신청은 용산어린이정원 인스타그램(@yongsanparkstory)에서 인터넷 접수로 진행하며, 20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