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전망, 여름에 강화! 신속하고 철저한 점검 필수!
국토교통부, 여름철 재해 대비 관련 간담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여름철을 맞아 풍수해, 폭염 등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28일 개최하고 매입임대 현장을 방문하여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준비상황과 행동요령 논의
간담회에서는 풍수해 대비를 위해 재해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점검, 위기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LH와 SH의 대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 매입 후 지상층 공공임대로 입주민을 이주시키고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안전점검 및 대응 강화
반지하 매입세대 | 안전점검 실시 | 행동요령 마련 |
LH 임대아파트 | 침수방지시설 완료 | 비상상황 대응 |
고령자 및 폭염취약계층 지원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 계획을 펼치며, 맞춤형 방문 돌봄서비스를 통해 건강·생활상태를 관리하는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관의 메시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안전시설 설치와 사전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 여름에도 재해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입주민의 안전을 보장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왜 국토교통부는 여름철 재해 대비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매입임대 현장을 점검할까요?
국토교통부는 여름철 재해 대비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매입임대 현장을 점검하여 풍수해, 폭염 등의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점검 및 위기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논의하기 위함입니다.
질문 2. LH와 SH는 어떤 조치를 통해 재해취약주택을 지원하고 있나요?
LH와 SH는 노후됐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하여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를 지원하고 있으며, 반지하 매입임대 세대에는 침수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3.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왜 안전시설 설치와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나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재해취약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시설 설치, 안전점검 등의 사전적 대응이 중요하며, 폭염과 장마가 예상되는 여름철에는 입주민의 안전을 보다 철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