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보안대학원, 정보보호 분야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부 사이버 인재 양성 방안 신규 대학 선정
정부가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의 일환으로, 정보보호 분야 정규교육 과정 확대를 위해 융합보안대학원과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각각 2개교씩 신규 선정하고 적극 지원에 나섭니다. 이번에 선정된 융합보안대학원은 숭실대와 한양대ERICA,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강원대와 한국과학기술원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융합보안대학원 지원 내역
| 최대 지원금 | 운영 기간 |
| 55억 원 | 6년(4+2년) |
융합보안 핵심인재양성사업은 다양한 ICT 융합 산업 분야로 보안 위협이 확산되고 증가하는 정보보호 고급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자율주행, 산업제어시스템보안, 우주·항공·드론 등 특화분야와 일반 분야 대학이 모집되었으며, 석·박사 인재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 내역
| 최대 지원금 | 운영 기간 |
| 27억 원 | 6년(4+2년) |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은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관련 학과를 지원하여 직무 중심의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대와 한국과학기술원이 관련 분야에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정부의 사이버 인재 양성 정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사이버 10만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정규교육을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정보보호기획과(044-202-6448),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혁신인재팀(042-612-8432),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교육정책팀(061-820-1844)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유관 기관에서 선정된 융합보안대학원과 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 대한 지원 방법은 무엇인가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융합보안대학원에 최대 6년(4+2년)간 총 55억 원, 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는 최대 6년(4+2년)간 총 27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질문 2. 융합보안대학원과 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서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인가요?
융합보안대학원은 석·박사 인재 양성, 특화 연구 및 교육과정 개발·운영,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통한 고급인재 양성 등을 계획중이며,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직무 중심의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질문 3. 정보보호 관련 학과를 가진 대학이 대학별로 어떤 분야에 특화되어 운영할 계획인가요?
올해 선정된 대학 중 하나인 강원대는 보안관리 직무 분야에 특화되어, 한국과학기술원은 보안SW개발 직무 분야에 특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