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가격 상승, 농식품부 일시적, 오래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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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돼지고기 가격 변동 이슈
한 달 사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상추의 가격이 48% 상승한 반면,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비교적 안정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의 설명
여름철 상추의 가격 상승은 일반적인 현상이며, 상추의 현재 가격은 전·평년 대비 크게 높지 않은 수준을 보입니다. 따라서 저렴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수입 삼겹살과의 비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상추의 생육 특성과 기후 조건에 의해 여름철 출하량이 감소하는 것은 일반적인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상추의 가격은 상쇄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추 가격 |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살 | 수입 삼겹살 |
1,493원(100g) | 1,480원(100g) | 1,436원(100g) |
최근 호우로 인한 상추 피해는 일시적인 것으로 예상되며, 재배 후 20일 내에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공급 부족은 우려되지 않습니다.
상추의 주산지인 충남 논산과 전북 익산의 침수로 출하량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곧 재배가 가능한 지역에서 출하량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681)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상추와 돼지고기의 가격 상승률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1. 상추는 한 달 사이 48% 상승하여 1,493원에 판매되었고,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1,48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문 2. 상추의 가격 변동에 대한 농식품부의 설명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2. 농식품부에 따르면 상추는 여름철 가격 상승이 일반적이지만, 현재 가격은 전·평년 대비 높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육류와 비교할 때도 높지 않다고 합니다.
질문 3. 최근의 호우 피해로 상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3. 호우 피해로 상추 출하량이 감소했지만, 재정식 후 20일 뒤에는 수확이 가능하며, 지역별 출하량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오랜 기간의 공급 부족은 예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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