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융합 리더 육성, 과기부 선정 대학 3곳 공개!
정부, KAIST, POSTECH, 서울대가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 대학으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해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 3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해외교육형과 해외연계형으로 나뉘어 선정 대학 발표
- 해외교육형: 한국과학기술원과 포항공과대학교
- 해외연계형: 서울대학교
선정된 대학들은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교육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포함한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하여 인재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대학들의 세부 사업 내용
| 한국과학기술원 | 포항공과대학교 | 서울대학교 |
| 글로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 확대 | 글로벌 데이터 융합 전공 신설 | 의료데이터 융합 교과 인증 과정 개설 |
| 미국 CMU와의 협력 프로그램 운영 | 국내외 산업 적용 심화 교육 진행 | 글로벌 공동연구를 통한 교육 강화 |
과기정통부는 국내-해외 대학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데이터 융합 리더를 배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출처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데이터진흥과(044-202-6291),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인재기획팀(042-612-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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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한국 정부가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으로 선정한 대학은 어디인가요?
답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는 해외교육형으로, 서울대학교는 해외연계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질문 2.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의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요?
답변: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은 최고 데이터 책임자 수준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전략, 조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능력을 길러내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질문 3.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 대학들은 어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나요?
답변: 선정된 대학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토대로 글로벌 데이터 융합 전공을 운영하며, 해외 현지교육과 글로벌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가로 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