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 안전한 일상 대국민 캠페인 시작!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개요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매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통해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입니다. 이 캠페인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대국민 캠페인, 정책 토론회, 학술 심포지엄 등의 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행사에서는 여성폭력 관련 정책 및 사업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특히, 11월 25일은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주요 행사
이번 여성폭력 추방주간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행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는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여러분의 136,600 발걸음을 함께해주세요'라는 챌린지가 진행됩니다.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136,600걸음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형식입니다. 또한 27일에는 한국여성변호사회와 함께 무료법률지원사업에 관한 학술 토론회도 열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12월 10일, 전국 여성폭력방지정책 특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민관협력을 논의합니다.
- 여성폭력 관련 기념행사를 통해 인식을 제고시키려는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됩니다.
-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
디지털 성범죄는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 동안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도 다수 진행됩니다. 특히 유엔여성기구(UN Women) 및 유엔개발계획(UNDP)와 함께 진행하는 온라인 메시지 릴레이는 참여자들로 하여금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캠페인 참여는 SNS 플렛폼을 통해 가능하며, 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방안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12월 10일에는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 지원 방안을 마련을 위한 정책 라운드 테이블이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각 지역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여성폭력예방 캠페인 및 세미나 등은 피해자들을 직접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 지원과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됩니다.
주요 통계 및 현황
| 연도 | 여성폭력 신고 건수 | 지원 받은 피해자 수 |
| 2020 | 2,000 | 1,500 |
| 2021 | 2,500 | 1,800 |
| 2022 | 3,000 | 2,200 |
최근 3년 간의 여성폭력 신고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피해자 지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이는 여성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각종 통계는 자원 배분 및 프로그램 기획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캠페인 참여 방법
이번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시민들은 온라인 캠페인과 오프라인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마련된 챌린지에 참여하거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여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SNS 소통을 통해 주변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성범죄 예방 메시지를 퍼뜨리는 것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여성폭력 추방주간에 대해 더 많은 정보는 관련 기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문의 전화도 운영하고 있어,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는 각 추진하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자료를 제공하므로 많은 이용 바랍니다.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부의 의지
여성가족부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신영숙 차관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홍보와 정책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정부는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러한 접근은 장기적으로 폭력 예방 및 안전한 사회 구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입니다.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챌린지는 언제 진행되나요?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챌린지는 11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성범죄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자료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성범죄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자료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누리집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