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그랜드세일 방한 관광과 내수에 활력!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 소식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25년 1월 28일까지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입니다. 장미란 차관은 서울 중구의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참여 업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명동 지역의 관광 현장을 점검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했습니다. 이 행사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관광 비수기에 맞춰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사 참여 기업 및 내용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에는 역대 최다인 168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합니다. 이 기업들은 항공, 숙박, 쇼핑, 식음, 체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항공 프로모션에는 국내 10개 항공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대 94%의 할인 혜택, 수하물 무료 위탁 서비스 등이 제공됩니다. 특히 외국 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방한 항공권에 대한 할인도 진행됩니다. 숙박업계에서도 다양한 패키지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참여하여 방한 항공권 최대 94% 할인 혜택 제공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와 메이필드호텔 등 숙박업체의 최대 19% 할인 혜택 제공
• 백화점, 면세점에서의 쇼핑 기획전으로 구매 금액별 상품권 제공

해외 관광객을 위한 특별 혜택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별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전용 모빌리티 플랫폼인 '케이-라이드(K-Ride)'를 통해 일정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예약한 식음 업장에서의 할인 및 웰컴드링크 제공도 가능하며, 주요 가맹점에서의 즉시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지도를 통해 행사 참여 매장의 위치와 혜택 정보를 다국어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서비스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을 경험하게 합니다.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 행사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케이-팝, 음식, 뷰티 등 한국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체험행사가 확대되어, 총 17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참여하는 관광객들은 농심 라면공장 투어, 온고푸드 나이트 다이닝 투어, 북촌 전통 공예 체험 등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지역의 명소 탐방과 특별 이벤트들도 함께 제공되어 관광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 경북방문의 해와의 연계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와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이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많은 혜택을 주며, 경북 지역의 쇼핑 및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기회가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방한 관광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통해 관광업계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관광수출전략추진단 문의사항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044-203-2782)에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길 기대합니다.

축제의 기대 효과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풍성한 할인 혜택을 통해 한국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관련 기업들에게도 매출 증대의 효과가 예상되며 관광업계 전반이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미란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행사 관련 정보 확인 방법

코리아그랜드세일 관련 자세한 정보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쇼핑과 다양한 체험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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