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위기 극복 위한 혁신 경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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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위기 극복 위한 혁신 경제 전략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넘어 기후경제 선도

기후 위기는 단순한 기상 현상을 넘어 산업, 복지, 기술, 국가 경쟁력 전반에 걸친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기후대응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인 '기후경제' 전략을 제시하며, 지난 3년간 국제사회에서도 주목받는 기후정책을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 4대 RE100 전략으로 경제와 미래를 동시에

경기도의 RE100 전략은 공공, 기업, 도민, 산업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넘어 도민 삶의 질 향상, 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 창업 육성 등 전방위적인 에너지 전환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공공 RE100: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 시군 보유 청사와 유휴부지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도민 RE100: 도민들이 창출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활동에 보상을 제공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 기업 RE100: 경기도 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공급체계 구축과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합니다.
  • 산업 RE100: 전력계통 수급 부담 완화, 균형 발전, 디지털 혁신 생태계 고도화, 선제적 신재생에너지 전환 촉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체계 확립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복지와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경기도 3대 기후 프로젝트

  • 경기 기후보험: 폭염, 한파 등 기후 위기로 인한 질환과 감염병 등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해 경기도민에게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 형태로 보상을 지원하는 보험 정책입니다.
  • 경기 기후위성: 자체 개발한 초소형 기후위성을 통해 도시 열섬 현상, 온실가스 배출, 재난 상황 등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여 정밀한 기후정책 수립을 지원합니다.
  • 경기 기후펀드: 도내 미활용 국·공유지를 활용해 경기도 주식회사가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설치하고, 그 수익 일부를 주민에게 환원하는 기후 정책입니다.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기후행동 기회소득

경기도는 도민이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앱으로 인증하면 월 단위 포인트로 보상받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시행 1년 만에 가입자 수가 128만 명을 돌파하며 광역지자체 앱 기반 정책 중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경기도의 다각적 노력

이외에도 경기도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기후보험+', '기후위성', 'RE100 산업모델' 등 후속 전략을 정교화하여 기후 혁신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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