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청년과 함께하는 2025 청년의 날 축제

경기도, 9월 20일 청년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2025년 9월 2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에 위치한 경기도청 도담뜰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이날은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경기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현장에는 활기찬 분위기가 감돌았다.
다양한 체험과 멘토링 프로그램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성향을 탐색할 수 있는 워크숍과 체험 위주로 구성되었다. MBTI 워크숍과 가치탐색 워크숍, 나 사용 설명서 워크숍 등은 청년들이 자신만의 일 방향과 캐릭터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AI 면접 체험과 10명의 현직자 멘토링 테이블에서는 금융, 법무, 예술, 공공기관, 유튜브 PD, 반도체, 소셜벤처 창업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무 관련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청년정책 참여와 네트워크 강화
행사 중에는 경기청년 정책 아카이브와 참여기구 발대식, 연구랩업 중간공유회, 사다리 성과공유회 등 청년정책 참여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다.
골든 퍼포먼스와 축하 공연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청년의 날 슬로건 선포와 마술공연, 참여기구 위촉장 및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알리와 정동하가 출연하는 골든콘서트가 펼쳐져 현장에 모인 청년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도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
청년과 함께 빛나는 경기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기 청년, Gonna be Golden!"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마련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