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열정 빛낸 도담 댄스 축제

청소년 댄스 축제, 도담소에서 열려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도담소에서는 청소년 댄스 축제 ‘데뷔 스테이지, 도담’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로, 방송댄스와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첫 스포트라이트, 도담에서 켜지다
‘데뷔 스테이지, 도담’은 ‘첫 스포트라이트, 도담에서 켜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무대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열정과 성장을 경기도가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특히 옛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도민과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열정 가득한 무대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 축제는 화려한 조명 아래 청소년들의 뛰어난 댄스 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공연 중간에는 댄스 챌린지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무대와 관객 간의 소통이 돋보였습니다.
다양한 팀과 특별 무대
행사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댄스 부문 1등을 차지한 ‘팀 헤르츠’의 식전 무대로 시작되었으며, ‘간지나는 솔방울’, ‘블랙드라코’ 등 총 9개 팀이 무대를 빛냈습니다. 또한 ‘김재연 팀’의 특별 무대가 청소년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체험형 프로그램과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
수원, 고양, 용인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청소년들은 멋진 공연뿐 아니라 전문 댄서와 함께 춤을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과 기대
이번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댄스 전문가의 멘토링과 꾸준한 연습을 통해 더욱 성장할 예정이며,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와 다양한 축제에서 다시 멋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민의 따뜻한 응원 필요
현장을 지켜본 이들은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웃고 즐기며 도민들과 무대를 공유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들이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청소년들의 꿈, 계속 펼쳐지길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청소년들의 멋진 꿈이 계속해서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