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경기 통큰 세일로 지역경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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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월 통큰 세일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준비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2025년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430여 개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큰 호응에 힘입어 더욱 편리하고 풍성한 혜택으로 돌아왔다.
경기지역화폐로 최대 20% 페이백 혜택
참여 점포에서 경기지역화폐(지류 제외)로 결제하면 최대 20%까지 자동 페이백이 즉시 지급된다. 1인당 행사 기간 총 페이백 한도는 12만 원이며, 1일 최대 3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성남과 시흥 지역은 건별 소비금액의 15% 페이백이 적용되며 1일 한도는 없다.
| 구매액 | 환급액 |
|---|---|
| 2~3만 원 미만 | 2,000원 |
| 3~5만 원 미만 | 5,000원 |
| 5~10만 원 미만 | 10,000원 |
| 10~15만 원 미만 | 20,000원 |
| 15만 원 이상 | 30,000원 |
더욱 편리해진 참여 방법과 혜택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화폐 카드 발급 및 앱 설치 후 결제 시 페이백이 자동으로 지급되어 부스 방문이나 영수증 인증 절차가 필요 없다. 참여 점포 정보는 11월 17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앱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과 연계한 온라인 혜택도 제공
집에서도 통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온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유의사항 및 문의
- 페이백으로 지급된 지역화폐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이후 소멸된다.
- 행사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문의는 콜센터 1600-8001로 하면 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종합지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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