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회기자단, 지역과 나를 잇는 특별한 여정

경기도 기회기자단 활동의 의미
경기도 기회기자단으로서 4년간 활동해온 최효림 기자는 경기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동네 명소들이 취재 현장이 되면서 일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고, 특히 분당 중앙공원에서의 벚꽃 취재는 가까운 공간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도서관 개관식 취재와 새로운 발견
최근에는 경기도서관 개관식 취재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넓혔다. 개관식 현장은 기자단에게 경기도서관이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공간임을 알게 해주었다. 이곳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장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으며, 평소 좋아하던 백은별 작가와 박위 작가를 직접 만나는 뜻깊은 경험도 함께했다.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성장
기회기자단 활동 중 참여한 ‘젠더와 진로 특강’은 영상 및 촬영 업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성평등 관점에서 과거와 현재의 문제를 살피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강연은 기자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기자단 활동의 혜택과 동기부여
기자단 활동은 단순한 취재를 넘어 다양한 혜택과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기자단 조끼, 기자증, 명함 등 취재 물품 지원은 현장 취재의 편리함을 더했고, 우수 기자 선정은 매달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는 기쁨을 선사했다. 소정의 상품과 취재지원비, 연말 도지사상 수여 등 다양한 보상은 기자단 활동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었다.
경기도와 나, 그리고 앞으로의 기회
최효림 기자는 기회기자단 활동을 통해 넓은 시야와 풍부한 경험을 얻었으며, 경기도를 알아가는 과정이 곧 자신을 더 잘 이해하는 여정임을 깨달았다.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접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깊어졌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많은 이들이 누리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6년 경기도 기회기자단 모집은 12월 중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이들은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