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현금 없는 버스 80개 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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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현금 없는 버스 80개 노선 확대

경기도 현금 없는 버스 확대 운영

경기도가 4월 1일부터 현금 없는 버스 운영을 80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이번 확대는 광역버스 41개 노선과 시내버스 39개 노선을 포함하며, 성남 333번, 파주 7200번, 용인 77번, 구리 75-1번 등이 해당된다.

현금 없는 버스 도입 배경과 효과

현금 없는 버스는 2020년부터 점차 확대되어 왔다. 교통카드와 휴대폰 결제 증가에 따라 현금 사용 비율이 줄어들면서, 요금통 유지 및 관리 비용 절감, 승객 안전 강화, 기사 업무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도입되었다.

현금 승차 시 승객은 요금을 지불하고 거스름돈을 받는 과정에서 승차 시간이 길어지고, 요금통 고장으로 거스름돈이 지급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동전으로 거스름돈을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기사들도 무거운 요금통을 설치하고 운행 후 다시 회수하는 번거로움과, 운행 중 승객의 요금 확인 및 거스름돈 지급 업무 부담이 있었다. 이에 현금 승차 폐지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었고, 경기도는 지난해 일부 노선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현금 없는 버스 이용 방법과 주의사항

현금 없는 버스에서는 교통카드나 휴대폰 결제만 가능하다. 만약 현금만 있는 승객은 버스 기사 안내에 따라 안내문에 적힌 계좌번호로 송금해 운임을 납부할 수 있다. 그러나 매번 계좌이체는 번거로울 수 있으므로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권장된다.

교통카드 이용 시 환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연 최대 24만 원까지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인은 ‘The 경기패스’를 통해 더욱 경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운행 현장과 이용 문화

현금 없는 버스를 운행하는 기사 A씨는 "요금통이 있을 때보다 운행 환경이 나아졌다"고 전했다. 다만 일부 승객이 실제 송금하지 않고 과거 이체 내역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어 기사들이 이를 다시 확인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현금 없는 버스가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는 이용객들의 올바른 이용 문화가 함께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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