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튤립 축제, 봄꽃 향연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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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50주년 맞아 펼쳐진 튤립 축제 현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에버랜드가 올해 개장 50주년을 맞아 화려한 튤립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100여 종의 다양한 꽃과 120만 송이의 튤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가득 선사한다.
튤립 축제의 역사와 의미
에버랜드는 1976년부터 1995년까지 ‘용인자연농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1992년 국내 최초로 튤립 축제를 도입했다. 용인 지역의 기후적 특성상 봄꽃 개화가 늦은 점을 극복하기 위해 오래 피고 색이 선명한 튤립을 선택, 수도권 주민들도 봄꽃 축제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포시즌스 가든의 4대 핵심 구역
- 인피니티 가든(Infinity Garden): 포시즌스 가든의 중심부를 차지하는 넓은 구역으로, 수만 송이 튤립이 일정한 패턴으로 심어져 마치 꽃 카펫을 펼쳐놓은 듯한 장관을 이룬다.
- 빅스케일 튤립 필드(Big Scale Tulip Field): 튤립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며 꽃의 생생한 색감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곳곳에 설치된 거울이 꽃과 하나 되는 느낌을 준다.
- 컬러 유어 스프링(Color Your Spring):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대형 캔버스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봄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 VIVID 포토존: 정원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축제의 생생한 분위기를 사진으로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비비드한 색감 덕분에 흐린 날씨에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밤을 수놓는 ‘빛의 수호자들’ 불꽃 쇼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빛의 수호자들’이라는 멀티미디어 불꽃 쇼가 펼쳐진다. 대형 드론, 레이저 매핑, 특수효과가 결합된 약 20분간의 공연으로, 수천 발의 불꽃과 대형 스크린 영상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의 마법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공연 연출가 양정웅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방문객을 위한 유의사항
- 야외 공연 특성상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에버랜드 앱을 통해 공연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축제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 입장료는 성수기 기준 대인 68,000원, 비수기 46,000원으로 날짜별로 변동되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주차는 정문 주차장이 유료이며, 외곽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된다. 정문행 무료 셔틀버스가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 봄의 향연을 만끽하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다양한 꽃과 튤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낮과 밤 모두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밤에 펼쳐지는 ‘빛의 수호자들’ 불꽃 쇼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수도권에서 가까운 봄꽃 축제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에버랜드 위치 및 연락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분실물 센터: 031-320-5050
고객 센터: 031-3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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