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환경, 나눔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

예술과 환경, 나눔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
2026년 6월 27일, 경기아트센터 열린무대에서는 2026 GGAC 사회공헌 플리마켓 ‘Art & Share’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친환경 가치, 그리고 나눔을 결합한 사회공헌 문화행사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장에는 경기아트센터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 사회적경제조직, 친환경 기업, 그리고 환경·예술·공예 분야의 개인 및 단체들이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나눔과 환경 실천의 의미를 전달했다. 현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부스와 전시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금오산업의 인조대리석 업사이클링 냄비 받침대 부스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인조대리석을 활용해 만든 제품을 선보이며, 버려질 수 있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기업의 환경문제 해결 참여를 보여주었다. 이 부스는 기부와 사회공헌을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또한 ‘지구인상점’ 부스에서는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소개하며, 친환경 제품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많은 시민들이 이 부스를 방문해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대기업 LS오토모티브가 운영한 ‘사랑의 마켓’ 부스는 사회공헌 활동이 시민 참여형 나눔 문화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GGAC 판 돌리는 지부장’, ‘GGAC 식물 파는 김대리’ 등 독특한 이름의 부스에서는 LP 음악 감상과 식물 구매가 가능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건강체크존에서는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간단한 건강 상식을 맞추면 휴대용 약통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부스에서는 굿즈를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예술과 환경, 그리고 나눔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품고 각 부스를 방문했으며, 공연과 전시, 판매 수익의 나눔 연결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공연예술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모든 참여자가 판매 수익을 나눔으로 이어가는 모습은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무대에 오른 ‘라 클라쎄’의 공연은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환경과 사회공헌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환경 문제와 사회적 가치 실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Art & Share’ 행사는 예술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조화롭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예술을 즐기고, 환경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은 멀리 있지 않으며,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참여와 실천이 바로 그 출발점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