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이천의 가을, 마중 나온 도서관

책장 너머 일상 속으로, 도서관이 찾아갑니다
2026년 이천시가 시민들의 독서 생활에 온기를 더하는 독서문화 프로젝트 「마중 나온 도서관: 책으로 여는 환대」를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넘어 지역 서점, 장애인 복지시설, 시청 광장 등 시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책과 문화를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첫마중: 어린이 독서코칭 프로그램
7세에서 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독서코칭은 그림책을 매개로 말하기, 쓰기, 표현 활동을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입니다. 청미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에서 각각 7세 어린이 10명, 8세 어린이 16명을 모집하며, 8월과 10월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신청은 이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곁마중: 성인 대상 취향 독서와 독서스테이
성인 시민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역 서점 '처음책방'에서는 독서스테이 「처음 만난 고백」이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립니다. 초판본 강연, 블라인드 북 나눔, 고전 필사 등 심화 독서 체험이 진행되며, 고전 30권 이상 독서 기록 우수자 10명을 대상으로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또한 마장도서관에서는 취향 저격 독서 프로그램이 8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됩니다. 첫 강좌는 나만의 책 취향 찾기, 두 번째 강좌는 기록하는 독서 생활을 주제로 하며, 각 강좌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은 이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마실마중: 일상 속으로 나온 도서관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가는 게릴라 버스킹은 9월 14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베데스다 장애인복지시설에서 클래식 공연과 함께 '함께, 어울림'을 주제로 한 도서 20권 전시가 펼쳐집니다.
10월 10일에는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이 야외 팝업도서관 「쌀롱 드 도서관」으로 변신합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행사에는 이천쌀 관련 도서 전시, 필사 체험, 식혜와 함께하는 북큐레이션, 초등학생 대상 독서 골든벨 퀴즈대회, 블라인드 북 북크로싱, 문장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약 1,000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천시 독서문화 프로젝트 안내
「마중 나온 도서관」은 경기도 독서문화 공모사업 리딩ON경기의 일환으로, 이천시립도서관, 청미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마장도서관, 지역 서점 처음책방,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 등에서 진행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이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책과 함께 따뜻한 환대를 전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이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이천시립도서관 (031-644-4352), 이천시청 민원콜센터 (031-644-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