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부지런한 김현주 활동가 이야기

화성에서 가장 부지런한 김현주 활동가 인터뷰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임열 기자가 만난 김현주 활동가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동탄1동 통장,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 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이동하며 화성시 곳곳을 누비는 그녀의 부지런함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다양한 역할과 활동 소개
김현주 활동가는 스마트폰 봉사자에서 강사로 어르신들을 교육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시민자율정비단 등 여러 봉사단체에서 활동 중이다. 나래울에서 시작한 봉사활동이 아르바이트로 이어져 현재는 통합복지 AIP 코디네이터로 일하며, 글쓰기를 통해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화성시인재양성육성재단의 진로멘토링 멘토로서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간 관리와 육아 철학
세 아이를 키우면서도 다양한 일을 해내는 비결에 대해 김 활동가는 특별한 비법보다는 하루 일정을 미리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을 강조했다. 완벽함보다는 꾸준함을 중요시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믿고 기다려 주는 육아 방식을 실천해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립심을 키우고, 그녀는 지역사회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다.
통장 역할과 지역사회 연결
4년 전 통장이 된 김현주 활동가는 통장을 ‘동네의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정의하며,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민들에게 행정 소식을 전달하고, 주민 의견을 행정기관에 전달하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지역 행사와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 동탄1동에서는 매달 두 차례 회의에 참석하며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축제와 자원봉사 활동
지역 축제에서는 체험 부스 운영, 행사 안내, 방문객 응대, 안전관리, 홍보 활동 등을 담당하며 시민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SDGs 홍보대사로서 캠페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자원봉사는 통장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 드리는 등 다양한 봉사 경험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어려움과 극복 방법
여러 역할을 수행하며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든 순간도 있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다잡고 있다. 무엇보다 자신이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다시 힘을 내게 하는 원동력이다.
아르바이트 경험과 작가 활동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이 기억에 남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현주의 알바일지』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평범한 일상도 기록하면 소중한 이야기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평범한 삶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며 지역과 사람을 기록하는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바람과 지역사회에 대한 생각
김현주 활동가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더 가까워지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을 계속하며, 작가로서도 주변의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배움과 즐거움
글쓰기와 독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즐기며 새로운 기술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데서 큰 즐거움을 느낀다. 특히 화성시에서 수강한 책 쓰기 강의가 작가로서의 길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자신의 삶으로 증명하고자 한다.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지역사회는 특별한 누군가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임을 강조하며, 일상 속 작은 인사와 이웃에 대한 관심이 따뜻한 공동체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함께 웃고 돕는 동네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선한 이웃의 의미
선한 이웃은 거창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먼저 인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 기꺼이 손을 내미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은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임을 느끼고 있다. 주변에서 만난 다양한 선한 이웃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했다.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임열 기자가 전하는 이번 인터뷰는 김현주 활동가의 진솔한 이야기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고 있다. 그녀의 부지런함과 따뜻한 마음이 화성시 곳곳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