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전통시장 폭염예방 나눔행사 현장

의정부전통시장 폭염예방 나눔행사 현장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의정부전통시장(제일시장·의정부시장)에서는 상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폭염예방물품 나눔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묵묵히 생업에 임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지난 7월 28일, (사)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사무실에는 의정부명지회(회장 이호직)를 비롯해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과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하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나눔 활동에서는 참석자들이 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 곳곳을 방문하며 얼음 생수, 부채, 쿨토시, 쿨티슈 등 다양한 폭염예방물품을 상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김원기 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힘쓰는 상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조세일 시의장 역시 상인들의 건강을 챙기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응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전통시장이 70년 넘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대표적인 전통시장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선한 먹거리와 다양한 생활용품, 그리고 정겨운 상인들의 인심이 살아있는 이곳에서, 폭염은 상인들에게 큰 부담이지만 시민과 단체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의정부명지회 이호직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된 얼음 생수 500병과 각종 폭염예방물품은 상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진심이 담긴 선물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의정부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상인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