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몽상도시展, 잠들지 않는 꿈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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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기획 전시 '몽상도시' 개최
경기도 광명시에서 광명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기획 전시 '몽상도시(Dreaming Bedtown): 잠들지 않는 궤적들의 연대기'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베드타운을 넘어 꿈꾸는 도시로
광명은 오랫동안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잠만 자고 떠나는 '베드타운'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이번 전시는 광명을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꿈을 꾸고 미래를 상상하는 '몽상도시'로 재조명한다.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에 들기 위해 돌아오는 공간이자, 가장 오랜 시간 꿈을 꾸는 장소로서 광명을 새롭게 바라본다.
다양한 감각과 속도를 고려한 전시 경험
전시는 서로 다른 몸과 감각, 속도를 가진 관람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상 방식을 고민했다. 보고, 듣고, 만지고, 움직이고, 쉬어가며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모든 몸과 마음을 환영하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다.
참여 작가와 전시 프로그램
이번 전시에는 전지, 김휘아, 김명찬, 손민지, 이스트×이스트 등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체와 주제로 광명의 다양한 모습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전시 연계 특별 프로그램
- 전시 오픈 행사: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시 기획자와 참여 작가가 주요 작품과 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손민지 작가의 '이사와 자유': 10월 24일, 31일, 11월 14일, 2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15분간 손민지 작가가 1인 인형극을 선보인다. 이사는 이동과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한다.
- 전지 작가와 골목 탐방 및 시 창작: 10월 3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골목을 탐방하며 발견한 풍경과 이야기를 기록하고 시를 창작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전지 작가와 골목 답사 미션: 전시 기간 내 상설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이 미션지를 지참해 골목 답사를 스스로 진행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무료 참여 가능하다.
- 김휘아 작가의 창작 워크숍: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어린이(고학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미니어처와 실리콘 구조물을 활용해 공기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 도시를 만드는 공동 작품 창작 워크숍이 열린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프로그램 신청은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에서 안내한다. 전화 문의는 02-2621-881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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