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817억 투자, 깨끗한 수돗물 실현

군포시, 817억 원 투입해 수돗물 품질 혁신
군포시는 시민들이 매일 마시는 수돗물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총 8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질 개선과 안정적인 공급, 스마트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보이지 않는 수도관부터 가정 내 수도꼭지까지 전 과정에 걸쳐 꼼꼼한 관리와 개선을 목표로 한다.
수질 개선에 191억 원 집중 투자
군포시는 수돗물의 맛과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과 미세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191억 원(국비 117억 원, 시비 74억 원)을 투입해 고도정수처리시설과 소형생물 대응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다. 오존 산화와 활성탄 흡착 기술을 활용해 여름철 녹조 및 조류 등 원수 수질 변화에 대응하며, 미세 여과망으로 소형생물 유입까지 차단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안정적 수돗물 공급 위해 531억 원 투입
군포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531억 원(국비 93억 원, 도비 245억 원, 시비 193억 원)을 투입해 노후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92년에 매설된 노후 관로는 군포시 용수 공급량의 약 70%를 담당해 왔으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안양천·학의천 합류 지점부터 군포정수장까지 총 6.9km의 새로운 관로를 설치한다.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비상 상황에도 안정적인 대체 공급망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스마트 관망 관리에 95억 원 투자
군포시는 상수도 관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시비 95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블록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전체 관망을 32개 블록으로 나누어 원격 관리하며, 실시간 유량과 수압 데이터를 분석해 누수를 감지한다. 또한 노후 관로 교체 우선순위 결정에 핵심 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2027년 상반기까지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한다.
가정 내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지원
군포시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옥내 급수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연면적 130㎡ 이하 주택이며, 공사비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운영 중이다.
시민을 위한 고품질 수돗물 공급 약속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들이 365일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 안내
- 옥내 급수관 개량 지원 문의: 군포시 수도과 급수팀 (031-390-3234)
-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물사랑 누리집 또는 군포시 수도과 정수팀 (031-390-3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