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운행 시대, 화물차·버스도 변화! 국토부 시범운행 4곳 선정!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속 소식
한국의 자율주행 서비스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소식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4곳을 지정했으며, 이로 인해 전북 군산~전주와 충남 당진에 2개의 시범운행지구가 신규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충남 내포신도시의 시범운행지구 내 자율주행차 운행구간이 확대되었습니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 전북 군산~전주 | 충남 당진 |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
| 충남 내포신도시 | 기존 지역 확대 | 서울 중심부 |
| 지난 2020년부터 36개 지구 | 지정 및 운영 | 시범운행 |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차를 활용한 연구 및 시범운행을 위한 특별 지구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6개의 지구가 지정되어 왔습니다. 전북 군산~전주 구간은 처음으로 자율주행 화물운송에 도전하는 시범운행지구로, 군산항에서 출발하여 전주 물류센터까지 특송화물을 운송하는 중요한 물류망에 해당합니다.
서울 자율주행 버스 확장
서울에서는 기존 합정역~청량리역 심야노선에 더해 오는 10월부터 도봉산~영등포역 새벽노선에도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이 새로운 노선에서는 기존보다 이른 시간대인 새벽 3시 30분에 첫 차가 출발하여 시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입니다.
충남 시범운행 확대
충남에서는 당진과 내포신도시에 시범운행지구를 추가로 지정하여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가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서비스에 대한 국토부의 노력을 소개드렸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자율주행 서비스가 보급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전북 군산~전주와 충남 당진을 포함한 시범운행지구는 어떤 목적으로 지정되었나요?
답변 1. 전북 군산~전주와 충남 당진을 포함한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차를 활용한 연구·시범운행을 위해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화물운송과 자율주행 버스 등의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2.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지정된 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답변 2.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의 지정을 통해 지역별 자율주행 서비스가 확대되었으며, 전북 군산~전주와 충남 당진을 비롯한 시범운행지구들에서 자율주행차 운행구간이 확대되는 등 새로운 시범운행 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질문 3. 국토부 장관의 발언 중 자율주행 서비스에 대한 언급은 무엇인가요?
답변 3.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 서비스가 전국 각지에 지정된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실증을 통해 안전이 담보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세밀한 정책을 펼치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