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달’ 호남 정취 담양·남원 비밀 공개!
유인촌 장관의 로컬100 캠페인 개요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은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로컬로)' 캠페인의 아홉 번째 활동으로 전라남도 담양과 전라북도 남원의 주요 문화자원을 탐방하기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지역 문화 자원과 관광을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로컬100'이라는 주제를 통해 지역의 특별한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유 장관은 담양의 3대 명품숲과 남원시립국악단 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광 개발을 통해 문화의 힘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담양의 3대 명품숲 탐방
유 장관은 17일 담양군의 '로컬100'로 지정된 메타세쿼이아길, 관방제림, 죽녹원 등 3대 명품숲을 방문할 예정이다. 담양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지역 문화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메타세쿼이아길은 계절마다 변화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관방제림은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고목들로 가득 차 있다. 죽녹원은 대나무 숲으로 유명하며, 방문객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메타세쿼이아길: 1970년대 조성된 가로수길
- 관방제림: 수령 300년 이상의 고목들이 있는 풍치림
- 죽녹원: 31만㎡ 규모의 대나무 숲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 사업
담양 방문 이후 유 장관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 현장도 찾아 시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관련된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남부권은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특별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합니다. '남도고택 달밤스테이 상품화' 사업과 '명가명인 연계 남도한상 상품화' 등을 통해 특화된 체류 관광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
유 장관은 남원에서 열리는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문화의 달은 매년 지역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 남원에서 개최됩니다.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축제가 펼쳐지며, 남원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컬100 지역문화대상 시상
| 수상 지역 | 프로젝트 | 특징 |
| 춘천 | 춘천 마임축제 | 특색 있는 문화 자원 활용 |
| 청주 | 문화제조창 | 지역 문화 kunstwerk |
| 대구 |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 추억을 담은 관광자원 |
유 장관은 18일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여 문화 자원을 잘 활용한 지역 프로젝트를 격려하고, 지역문화 발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주민들과 문화 예술인 더불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방식입니다. 지역문화 지원을 통해 갖가지 이벤트와 시축역할을 전반적으로 다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체육부의 관광 개발 계획
문화체육부는 지난해 '남부권 케이-관광 휴양벨트' 구축을 발표하고, 실제로 남부권 지역의 다양한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은 지역 문화 및 역사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부터 여러 관광 조직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훌륭한 결과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시 문화예술 현장 방문
유 장관은 문화의 달 기념행사 개막식에 앞서 남원시 문화예술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과 혼불문학관을 통해 지역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소개받을 기회를 갖는다. 이 두 장소는 모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지역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유관 정보 및 문의
또한, 문화체육부는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을 공지하고 있으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해당 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정리와 다짐
유인촌 장관은 "지역문화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주민의 삶을 이어주는 소중한 연결고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자원과 관광 개발의 필요성을 재확인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양과 남원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관광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지역 주민과 밀접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유인촌 장관의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 캠페인의 주요 활동은 무엇인가요?
유인촌 장관은 담양 3대 명품숲 방문 및 남원시립국악단 상설창극공연 관람,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현장을 찾아 시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여러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질문 2.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언제 열리며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나요?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리며, 왕기석·이난초 명창의 공연과 송가인 및 국립민속국악원의 합동 공연, 시민 합창단의 공연 등이 포함됩니다.
질문 3.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은 무엇인가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과 결합하여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남부권의 협업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발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