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부, 출퇴근 30분 시대 앞당기는 철도·도로 확충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 개선사업 안내

다음 달 10일, 지하철 별내선이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 동부지역의 교통 환경이 개선됩니다. 이에 대책을 마련하고자 국토교통부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버스 노선 및 환승체계 강화

• 별내선 연계버스 노선도: 다양한 버스 노선 및 연계교통망을 구축하여 편리한 이동 환경 조성
• 철도 중심 환승연계 강화: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을 통해 지역 주민의 출퇴근 시간 단축
• 수석대교 공사 개념도: 수석대교 건설을 통한 교통혼잡 완화 및 교통안전 강화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개선대책은 지속적인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철도 및 도로망을 확충하고 혼잡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도로 확장 및 신속 구축 계획

이외에도 자전거 도로, 보행로 확보에 대한 계획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도 및 시도 도로의 확장과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법 개정 등을 통해 교통체계가 개선될 것입니다.

광역버스 및 철도사업 추진

• 서하남선 건설 계획: 송파하남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의 신속한 추진에 따른 지연 우려 사업 중재
• 광역버스 공급 확대: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운행횟수 증가로 출퇴근 환경 개선
• 수요응답형교통체계(DRT) 활성화: 광역 DRT 운행을 통해 교통 혼잡 완화 및 편의 제공

위와 같은 교통 개선사업을 통해 동부지역의 교통환경이 향상되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시민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정책브리핑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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