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보험 온열질환 진단비 신청 안내

경기도 기후보험, 온열질환 진단비 신청하세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경남 양산에서는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인 42.5℃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오산시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어 시민들의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처럼 지독한 폭염 속에서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경기도 기후보험을 통해 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기후보험이란?
경기도 기후보험은 주민등록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기후재난으로 인한 온열질환, 한랭질환, 특정 감염병 등 기후 관련 질환 발생 시 예상치 못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입니다. 오산시를 포함한 경기도민은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청구하면 됩니다.
기후보험 보장 내용과 혜택
기후보험은 온열질환 진단 시 연 1회 15만 원의 진단비를 지급합니다. 일반 경기도민은 온열질환 진단비 15만 원, 온열질환 응급실 내원비 10만 원, 폭염 사망 위로금 300만 원, 기후재해 사망 위로금 30만 원, 감염병 진단비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취약계층인 방문건강 대상자와 임산부에 대한 추가 특약이 시행되어, 온열질환으로 인한 통원 치료 시 연 최대 5회까지 1회당 2만 원, 입원 시 최대 5일까지 1일 10만 원의 입원비가 추가 지원됩니다.
온열질환 주요 증상과 치료 사례
여름철에는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 다양한 온열질환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열탈진은 심한 갈증, 두통, 어지럼증, 구토 증상으로 수액 치료를 받은 경우, 열사병은 체온 상승과 정신 혼미로 응급실 치료를 받은 경우, 열경련과 열실신은 근육 경련이나 쥐가 발생해 치료를 받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보험금 청구 방법과 절차
기후 관련 질병이나 상해 피해를 입은 경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청구 방법은 이메일, 팩스, 우편, 앱팩스, 그리고 카카오톡 ‘경기 기후보험’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열질환 보험금 청구 시에는 병원 진단서나 소견서에 ‘온열질환 관련 질병코드(T67)’가 반드시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보험금 청구 연락처 및 문의
- 콜센터(메리츠화재손해보험): 02-2078-4548
- 이메일: [email protected]
- 팩스: 02-313-2277
- 우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구세군빌딩 8층, 우편번호 03737
- 앱팩스: 070-4170-4040 (모바일팩스 앱에서 사진 첨부 발송)
- 누리집: www.gg.go.kr/gg_insure
- 카카오톡: ‘경기 기후보험’ 채널 친구 추가
경기도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납부 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기후보험은, 최근 극심한 폭염 속에서 더욱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산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 여러분께서는 건강에 유의하시고, 온열질환 치료를 받으셨다면 3년 이내에 꼭 보험금 청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