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서 만나는 자연과 예술의 하모니

안양천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예술의 만남
광명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초록선율: 자연과 예술의 리듬' 프로그램이 2026년 8월 29일부터 10월 말까지 안양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광명의 대표적인 생태 공간인 안양천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생태예술 워크숍과 야외 전시로 구성된 프로그램
'초록선율'은 환경 전문 강사와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안양천의 생태를 예술적 시선으로 탐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의 소리를 체험하는 '소리산책'(사운드스케이프), 현대무용을 통한 자연의 움직임 표현, 드로잉, 증강현실(AR), 자외선(UV) 맵핑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고 몸과 마음으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야외 전시 '움직이는 상상정원'과 연계 행사
안양천에서는 지표종과 희귀종을 소재로 한 예술가들의 창작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전시 '움직이는 상상정원'이 펼쳐진다. 이 전시는 자연과 정원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생태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9월 19일에는 제3회 광명정원문화축제와 연계해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안양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10월에는 광명, 구로, 군포, 금천, 안양, 양천, 영등포 등 7개 도시가 참여하는 '안양천 문화위크'가 개최되어 이동식 야외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참여 안내 및 문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중이며, 세부 일정과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지역문화팀(02-2621-8852)에서 받고 있다.
이번 가을, 안양천을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광명문화재단의 '초록선율'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리와 움직임, 그리고 예술적 표현을 직접 체험하며 안양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해 보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