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영 교수와 함께하는 언어감수성 강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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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강연, 평택 배다리도서관에서 열려

2026년 8월 12일,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2026 열린 시민 넝쿨프로젝트’의 두 번째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신지영 교수가 ‘말이 관계를 만든다’는 주제로 언어와 감수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서 말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는 점은, 말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날 강연은 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가 주최하고 한국방정환재단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멈추어 감수성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배다리도서관으로 향하는 길은 초록빛 잔디밭과 끝없이 펼쳐진 산책로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도서관은 무더위와 한파 쉼터로도 운영되어, 주민들이 계절의 변화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강연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모여 신지영 교수의 강의를 경청했습니다. 강연에서는 일상 대화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언어감수성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참가자들은 말 한마디가 위로가 되기도, 상처가 되기도 하는 만큼 세심한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앞으로 평화감수성(9월 9일), 노동감수성(10월 14일), 공감감수성(11월 11일) 주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시민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과 타인을 돌아보고,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강연 후에는 전시도 함께 관람하며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했습니다.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6로 20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쉼과 배움의 공간으로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평택시민기자단이 취재·작성한 내용으로, 평택시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신지영 교수와 함께하는 언어감수성 강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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