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딱 좋은 용인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용인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날씨 걱정 없는 실내 명소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전시와 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가족 나들이와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기본 정보
| 위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376번길 171 |
|---|---|
| 운영시간 | 평일 09:00~17:00, 주말 10:00~18:00 (매주 월요일 및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
| 입장료 | 대인 10,000원, 소인 8,000원, 경로 6,000원, 36개월 미만 유아 무료 |
| 주차 | 최초 4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500원, 1일 최대 15,000원 |
| 셔틀버스 | 용인 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 4번 출구에서 무료 셔틀버스 운행 |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1층 전시관에서는 드론, 전기차 배터리, 브레이크 기술 발달사 등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특히 BMW i3, iX, i4, Fiat 500e, Audi e-Tron 등 실제 차량에 사용되는 각형 배터리 셀과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비교 전시해 전기차 기술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브레이크 발달사 코너에서는 1880년 밴드 브레이크부터 1950년 디스크 브레이크까지 시대별 브레이크 구조를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직접 밟아보며 체험할 수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드론 파일럿 체험은 방문객들이 시뮬레이터 부스에서 실제 조종기와 동일한 컨트롤러를 사용해 이륙과 비행 미션에 도전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C카와 드론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는 RC 플레이존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클래식카와 한국 최초 디젤 승용차 복원 전시
2층 전시관은 어두운 조명 아래 클래식카들이 갤러리처럼 전시되어 있어 마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910년식 MERCER SPEEDSTER, 1929년식 알파로메오, 롤스로이스 우디 왜건, 민트색 SAAB 등 다양한 클래식카가 전시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한국 최초 디젤 승용차인 1980년식 새한 로얄 2.0 디젤의 완전 복원 과정과 부품들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어 자동차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야외공원과 휴게 공간
전시관을 나와 야외공원으로 이동하면 옛 기차 객차를 활용한 객차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붉고 노란 줄무늬가 그려진 이 공간은 실제 기차 좌석에 앉아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로, 내부에서 취식도 가능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클래식카부터 드론, 전기차 배터리, F1 시뮬레이터까지 자동차와 모빌리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시와 체험을 제공한다. 대부분 실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데이트 코스나 가족 나들이 장소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