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맹수들의 생생한 밤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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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맹수들의 생생한 밤 활동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여름철 특별 프로그램인 '나이트 사파리'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6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어둠이 짙게 내린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더 와일드에서는 낮 동안 잠을 자던 사자와 호랑이 등 맹수들이 밤이 되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 특히 이번 나이트 사파리는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새롭게 단장한 사파리월드 더 와일드에서 진행되어 더욱 생생한 야생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파리 투어에 사용되는 차량이 기존 트램에서 친환경 전기 버스로 전면 교체된 점이다. 전기 버스는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야행성 동물들에게도 자극을 주지 않아 동물들이 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맹수들은 낮에는 체력을 아끼기 위해 주로 휴식을 취하지만, 밤에는 수영하거나 산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리뉴얼로 동물들의 활동 반경과 구역 구조가 확장되어, 방문객들은 밤 시간대에 더욱 집중해서 맹수들의 생생한 야생 본능을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는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만들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이며, 신장 100cm 이상인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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